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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선은
성인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상당한 개선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고단백, 저칼로비 식품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뇌졸증참치, 고등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EPA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하며 콜레스테롤의 침전을 막아준다.
고혈압 멸치, 연어, 꽁치, 김, 다시마 등 칼륨이 많은
생선과 해조류를 먹어
고혈압의 원인인 체내의 염분을 배설시켜준다.
동맥경화참치, 고등어, 꽁치, 굴,
전복, 소라, 대합, 오징어, 낙지, 문어, 게, 새우 등에는 혈압을 안정
시키는 타우린 성분이
많다.
간장병참치, 고등어, 모시조개, 오징어, 문어, 전복, 굴, 바지락, 소라, 게, 새우 등이 간 기능을
높여
준다. 특히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비타민 A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장을 튼튼하게
한다.
골다공증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여 칼슘이 빠져나가고 비타민 D의
활동이
약해지므로 멸치, 새우, 정어리, 바지락 등을 꾸준히 적은 양이라도 먹어 흡수력을
올려야
한다.
시력감퇴망막형성과 시력 회복에 필요한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 소라, 대합, 문어, 장어, 게 등을
다양하게 조리해 먹어야 한다.
변 비변비가 오래 되면 변 속의 독소가 심장과 간장, 혈관에 퍼져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배변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식물성섬유와 알긴산이 풍부한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성인병까지 예방이
된다.
빈 혈철 결핍성 빈혈에는 철분 함량이 많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고등어나 붕어, 멸치 , 장어
등의 생선과 바지락, 대합을 먹도록 한다.
피부질환피부가 거칠어서 각질화 되고 모공에 반점이 생기면,
비타민 A가 풍부한 장어와 연어알,
명란젓을 찌개나 탕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도록 한다.
감
기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고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풍부한 장어, 꽁치, 뱀장어, 송어를
많이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