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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로 유명한 선운산/전북고창

☞산행기·산행정보/山·겨울 산행

by 산과벗 2006. 3.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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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자 : 2004. 12. 5. 일요일(사진촬영은 2004. 12. 11. 토요일)

■산행코스 : 주차장-경수봉-마이재-천왕봉-수리재-낙조대-천마봉-배맨바위-청룡산-쥐바위-히여재-비학산-삼천굴삼거리-병풍바위-구암재-구황봉-노적봉-주차장

산행거리 : 약18km

소요시간 : 총 7시간 40분

특   징 : 선운산은 1979년에 전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도처에 기암괴석과 위용을 과시하고 있으면서도 해발 400여미터의 비교적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산과 저산, 그리고 암산과 육산의 맛을 적절히 느끼며 산행할 수 있는 최적의 산이다.

 

경수봉, 수리봉, 청룡산, 비학산, 구황봉, 노적봉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빙둘러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계곡 한가운데에는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북도내 2대 본사로 한국의 명승고찰로 유명하다. 선운사 창건은 577년 백제 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 오고 있는데 현재(2004. 12. 11.)에는 보수공사가 한창이어서 볼거리는 마땅찮으나 대신 도솔암의 도솔천내원궁이 볼만하고 창당암은 수도장소라 일반 관광객들의 방문을 사절하고 있다.

 

[선운산 녹차밭]

 

[투구봉의 기암]

 

[도솔암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용문굴 오르는 협곡]

 

[도솔천내원궁]

 

[낙조대 1]

 

[낙조대 2]

 

[낙조대 3 / 천마봉에서 바라본 모습]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 계곡]

 

[천마봉에서 청룡산으로 진행하면서 본 배맨바위]

 

[배만바위를 지나 되돌아 본 모습]

 

[배맨바위 / 진짜 배를 맺던 흔적처럼 보인다]

 


 

[좌측 배맨바위 쪽으로 다가가고 있는 쥐모양의 바위]

 

[돌탑 / 누가 쌓았을까???? 우리민족은 돌탑쌓기를 좋아하나 보다]

 

[날등 능선 / 청룡산을 지나 히여재 사거리로 도는 능선의 뒷면]

 

[공룡바위? / 마치 공룡 두마리가 외출을 나와 이리 저리 살피는 듯 하다]

 

[쥐바위 능선을 지나 바라본 도솔제와 투구바위 능선]

 

[고인 계수에 잠긴 선운산의 겨울나무와 하늘]

 

[도솔제와 좌측의 투구바위]

 

[찬바람에 볼이 얼어 빨개졌나? 잘익은 맹감???]

 

[오랜 물결에 시달려 겨우 땅을 집고 서있는 계곡의 나무]


 

[많이도 시달렸나 보다. 뿌리도 몸통도 온통 뒤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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