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름다운 빛과 색의 황홀한 조화, 유리공예

☞공예·예술/유리·공예

by 산과벗 2006. 4. 4. 11:46

본문

 

 

투명함 속에 자신만의 색과 모양을 만들어 내는 유리공예. 수십 가지의 색깔과 자유자재로 이끌어 낼 수 있는 형태가 가장 큰 특징이다. 유리공예는 삼국시대 고분 부장품으로 출토될 정도로 연원이 깊다. 역사도 오래고 친숙한 소재인 유리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만들어 내는 유쾌한 경험에 도전해보자.

유리공예 공방 유이아트의 이성규씨는 “유리는 한마디로 빛의 보석”이라며 “재료의 장점인 투명함을 이용하면 어떤 공예 재료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리 속에 다양한 색을 넣고 투명하게 감쌀 수 있어 ‘빛의 보석’이라는 표현이 나온 듯하다. 그는 “꽃을 넣고 유리로 감싸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이 나온다”며“색유리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공예·예술 > 유리·공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의 유리공예 2점  (0) 2006.04.04
귀여운 유리공예  (0) 2006.04.04
네온/Neon Art - Harold Eberhart  (0) 2006.04.04
GB 압화작품  (0) 2006.04.04
유리공예 작품  (0) 2006.04.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