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gi Boccherini
String Quartet in D major, G. 165 (Op. 8/1)
Quartetto Italiano
보케리니는 현악기를 위한, 가장 위대한 실내악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었고 18세기 후반에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기악 작곡가 였다. 그 후 많은 4중주곡과 5중주곡에서 볼 수 있는 숙달된 서 법과 활달한 형식은, 후고 리만이 보케리니는 파리에서 만하임 악파의 성과를 도입했다고 주장하기 전까지는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계승자로서는 불가해한 것으로 여겨져 왔었다. 이러한 리 만의 주장으로 하이든과 함께 현악4중주곡을 창시한 인물로서, 그리고 뒤의 슈베르트와 마찬가지로 2대의 첼로를 사용하는 형식 을 좋아한 5중주곡의 선구자로서 이탈리아의 로코코 양식과 빈의 고전주의 대가들 사이에 위치하는 이 음악가의 중요성은 입증되 었던 것이다. 빈에 있어서의 고전주의 대가들의 비교적 추상적인 순수성에 비해서, 모짜르트처럼 천성이 우울하고 극적이기도 했 던 보케리니는 색채에 대한 배려, 악기에 대한 교묘한 처리(콜 레뇨 주법 등), 그리고 그를 비발디의 가장 두드러진 몇 가지 특 징의 후계자로서 갖고 있는 분위기에 대한 뛰어난 감성에 대치 (對置)시키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가 대담하고 사회참여적인 작가이며, 이후 낭만주의 시대의 국민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구자였음이 알 려지고 있다.1악장 Allegro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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