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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부처 예수로 태어난 장승

☞옛날·풍속·풍물/장승 이야기

by 산과벗 2006. 4.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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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가진 관세음 보살님이
 
어리석고 약한 우리의 바램을 듣고, 해결해 주기 위해
 
우리 가까이 길가에 서 계신다.


 
 
왼쪽 눈은 윙크하고,
 
오른쪽 콧구멍은 막고
 
천진하게 웃고 있는 천진한 부처 장승이
 
험상굳은 장승의 호위를 받으면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민중의 고통이 안타까운 예수장승은
 뭇 사람들의 모습을 더 잘보려는지 하늘 향해 우뚝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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