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로 만든 보석

사이즈 :최대10.5mm-6.3mm-최소 9.2mm-5.8mm

개당 가격입니다

 

보석 (gem; jewel) 이란. 아름다운 빛깔과 광택을 지녀 장식품이 될 만한 가치가 있는 광물 및 그 가공품의 총칭.  편의상 생물인 산호, 진주도 여기에 포함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으로 보석을 합성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합성보석, 인조보석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보석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1) 빛깔이나 광택이 아름다워야 할 것, (2)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지니는 성질을 갖추어야 할 것,       예를 들면 굳기가 크고 열에 잘 견디며, 산.알칼리등의  약품에 안정되고, 변질, 변색하지 않을 것, (3) 산출량이 적어야 할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것이 보석 (貴石이라고도 합니다)이고, 조건이 약간 떨어지는 것이 장식석이며, 보석과 장식석 사이에 준보석 (반보석이라고도 합니다)이라는 계급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석, 준보석, 장식석 사이에 엄격한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며, 또 광물종이 전부 보석으로서의 자격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다이아몬드는 산출량의 5분지 1가량이 보석으로서 사용되고, 나머지는 공업용으로 사용됩니다. 보석 내부 또는 외부에 이물질이나 티 또는 흠이 있는지 없는지의 상태를 clarity라 하는데, 적당한 번역어를 찾지 못하여 그냥 clarity로 표기합니다. 대개 "투명도"라고 하기도 하고, "내용"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둘 다 정확한 말이 아닙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깨끗한 정도"정도가 되겠으나, 매우 궁색하고 구구한 표현이라, 원어대로 Clarity로 쓰는 것을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