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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설명 '금공작(金孔雀)'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by 산과벗 2006. 4.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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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공작(金孔雀)


豆葉系에서 사랑스러운 잎 맵시로, 그 위에 무늬가 들어간 二藝品이다.

신아 붙임이 좋아서인지 숫자가 많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는 입문풍종이다.

다른 이름으로 “금성의반(金城의斑)”이라 부르던 시대도 있었다.

 

또한, 오랜 해설서에 위하면 “이세왜계(伊勢矮鷄)”로부터 변화한 것이라 되어 있으나,

잎 겹침이나, 잎 맵시가 다른 것으로 인해, 현재는 親子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무늬가 좋게 나온 개체를 “금명옥(金明玉)”이라 부른다.

 

잎 폭은 넓고 두터우며, 잎 길이가 극단으로 짧아진 두엽종이다.

새로 나오는 잎은 무지이지만, 강한 햇빛을 많이 받으면 오래된 잎의 표면이 黃金色으로 물든다.

그 무늬는 잎 뒤까지 나오지 않는 승반(乘斑=표면에만 올라앉는 무늬)이라 부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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