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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설명 '도산금(挑山錦)'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by 산과벗 2006. 4.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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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虹雪). 도산금(桃山錦) ]

이 품종은 필자가(堀內一博) 韓國에서 만든 실생 품종을 취급하기 시작해서 최초에 만난 품종이다.

아마미風蘭 白縞로 당시(약 10년 전) 濟州島에서 만들어진 것 같으며,

韓國에서는 일반적으로 “濟州島의白縞”라는 호칭으로 유통되었다.

이 무렵 무명의 白縞가 日本에 수십 株가 들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에 각지로 흩어졌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본다.

필자의 견해로는 “도산금(桃山錦)” “백홍금(白虹錦)” 이란 가명으로

유통되는 품종들이 다 같은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없는 雪白縞로 인기가 아주 높다.

 

雪白의縞는 시기에 따라, 핑크로 물들고, 바탕의 綠과 대비가 뛰어나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잎이 타기 쉽다.

 

니축, 니근에, 호가 든 부분에서 신장하는 뿌리는 루비근이다.

붙음매는 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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