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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찬밥과 다하중반

☞분재·난·수석/蘭·석곡

by 산과벗 2006. 4.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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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148) [8]   .........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오랫만에 분갈이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십년 가까이 끼고 사는 아이인데...
다 죽였다가 벌브 하나 겨우 건져 살리고
이래저래 제게 많은 공부를 가르쳐준 아이 촉홍금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그 어떤 병도 아니고
엽지기의 가위질입니다.
밑둥을 싹둑하면....ㅎㅎㅎㅎㅎ
그래도 그 잘려나간 밑둥에서 신아가 올라오더군요.
어다하중반(於多賀中斑) 자료:풍빠모 *백중투, 나사지, 소형, 성질(약), 번식(악) 싹이 나올때는 백색 중투에 홍의를 동반하여 상당히 아름답다. 반점은 완성시에 약간 엷어지는데 완전히 무지엽으로 되는 경우는 없다. 성질은 약하며 포기수는 아주 적은 희귀종이다. 대표적인 우수 품종으로 어다하복륜에서 소멸성 백중투로 변이된 것. 달걀형에 가까운 환엽이며 잎이 두텁다. 줄기는 청자색으로 투명하며 길이 2cm 전후의 극소형 품종이다. 명치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장생란에 대표작 품종으로 존재해 오면서 최고 희귀품으로 군림해온것이다. 제2차 대전후부터 근년까지 취미인에의해 소중하게 보존되어온 것이 현재 각지로 흩어져있다. 성질이 약하기때문에 번식도 좋지 못해서 여전히 귀중품종이다. 출아때는 홍외가 섞인 백색의중투로서 특히 아름답다. 가을의 완성시에는 무늬가 다소 어두워지지만 무지잎으로 되는일은 없다. 밝은 적색에 니축이다. 나사지에 백중투의 소형종이다. 명치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항상 장생란의 대표적 품종으로 존재해오면서 최고귀희품으로 군림해 온 것이다. 제 2차대전후부터 근년까지 기부시의 취미가에 의해 소중하게 보존되어 온 것이 현재 각지로 흩어져 있다. 성질이 약하기 때문에 번식도 좋지 못해서 여전히 귀중품이다. 출아시는 홍외가 섞인 백색의 중투로서 특히 아름답다. 가을의 완성시에는 무늬가 다소 어두워지지만 무지엽이 되는 일은 없다. 밝은 적색의 니축이다. 어다하환(무지) --> 어다하황복(복륜) 어다하환(무지) --> 어다하중반(후암, 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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