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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감상

☞분재·난·수석/蘭·석곡

by 산과벗 2006. 4.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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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송이 더 피어있지만 사진찍을 짬이 없어 전에 찍어둔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르게 된지 두어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참 정이가는 석곡이네요.. 향기도 다른 석곡에 비해 진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동옥복륜......... by   김혜진    




옛것 이라 애착이 갑니다.

지금은 솔직하게 세력이 좋은 넘을
돈을 더 주고 구입하여 나누는것을 선호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던 시절 한촉 두촉
사서 모았던 것들은 아직 충분하게 불지를 못햇는데...

그래서 더 마음이 가나 봅니다.
  

부드러운 얼굴......... by 




화형이 무척 부드러운 느낌의 무명 석곡입니다.
어제 농채 다녀 오는 길에 어느 난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연한 분홍빛과 꽃잎의 프릴이 눈길을 끌더군요.

쬐그만한게......... by   李相美 (물매화)    



이쁜짓을 하네요.
잎파리도 반질거리고
색감도 짙은 홍화에 화형도 둥그런히 귀엽고
요염하기도 하네요.ㅎㅎㅎ(혼자생각)
~~무명적화~~

보름달이 이제서야 활짝......... by   새날    




지난 번에 봉오리때 올린 만월이 만개했습니다.
신아가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이 영 마음에 걸리네요.

겨울보리님의 촉홍금





2년전에 구입하여 애지중지 기르고 있습니다.

비교적 신아도 잘 나와주고, 꽃도 잘 피워주고 있습니다.

짙은 황화에 홍일점까지, 그리고 꽃도 대형이고 향기까지 좋아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난실에 봄소식을 가득 전해주고 있습니다.

석곡 변이종......... by   박기하    



이런 석곡 보신분 계시는지요...
어린 싹도 똑 같이 변이를 보입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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