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명품 모음

05년 4월 꽃이 피었을 때의 '금용'

신아들이 많이 자란 '금용'

석곡 '산반'의 화려한 신아.

지난봄에 아래와 같이 멋진 꽃을 피웠던 금각

한 더위 복중에서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는군요.

내년을 기약하려는 듯  달랑 한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생 석곡의 꽃입니다.

 

음지에서 통통하게 잘 자란 석곡 중투...이름이 뭘까?

 

지난 5월에 화려한 꽃을 피웠던 금각의 금년도 마지막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우리집에도 핑크화 있어요.......... by   임종호

앙증맞고 귀여운 화형의 꽃이라 생각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설판이 매력이 있습니다.ㅎㅎㅎ

반성~......... by   지명

속물근성으로~ 한 때 석곡을 풍란의 부수적인 것으로만 여기고 방치했었는데~ ㅋㅋ 요즘 별도 난대도 마련하고~ 사진처럼 지주대도 대주니 한결 품위있어 보이는군요! ㅎㅎ 그래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근데 무늬는 금설인지 은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뫼 회장님....

 

풍빠에 제가 올린 사진도 좀 긁어다 올려 주세요..삐집니다.(ㅎㅎ 농담이구요.)

 

이 금설과 제가 키우는 은설 금룡, 은룡,,모두 백화거든요..애고

 

내것이 뭐 문제있나? ㅎㅎㅎㅎ

요즘 석곡 개화기 인가요?......... by   임종호

일년에 서너번씩 꽃을 피우니 개화기가 언제인지 잊어버렸습니다. 사는야그방 열이 오르다 보니 다른 코너는 조금은 한산 하기에 소심이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예쁜꽃이 이름이 없다는것은 배양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무책임하다고 할것같아 진달래로(가칭)작명 하였습니다. 화형도 예쁘고 특히 설판이 매력이 있으며 향기가 다른 석곡에 비해 상당히 진하네요. 모님이 말씀 하시기를 화려하면서도 천박하지 않다고 표현 하셨는데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紅梅花(가칭)......... by   임종호

지난번 피어서 올렸는데 또다시 피었습니다. 꽃이 매화꽃과 비슷하여 홍매화라 작명을 하였습니다. 실물은 사진보다 핑크가 더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