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춰_꿈의 나라
중국 티벳에 나무춰라는 곳이 있다.
나무춰란 장족어로 [하늘의 호수]라는 뜻이다.
티벳 라싸시 북쪽의 당슝,반거 두 현 사이에 있으며
호남의 녠칭탕구라산을 남쪽에 두고
북쪽은 연면한 기복을 이룬 장북고원이다.
호수는 동서로 70km, 남북으로 30km로
면적은 1940평방킬로미터이다.
호수의 해발고도는 4718미터로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면적이 1000평방킬로미터를 넘는 홋수이다.
청장고원에 또 궈얼바춰라는 홋수가 있는데
해발고도는 5465미터이나
면적이 아주 작고
남미주의 안디스산 카카호는 면적은 8330평방킬로미터나
해발고도는 3812미터밖에 되지 않아
나무춰보다 근 1000미터나 더 낮다.
나무춰는 중국 청해호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함수호이다.
나무춰는 또 텅거리해, 텅거리호라고도 하는데
텅거리란 몽골어로 [하늘]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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