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뚜띠/300원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by 산과벗 2006. 7. 19. 18:41

본문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3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당신만을 좋아합니다
누가 뭐래도 바보라 해도
이세상 절반이다 남자라 해도
어쩌나 어쩌나 당신이 좋아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랄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쿵짜라라라 내인생의 애창곡처럼
랄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지난해 '짝짝짝'을 통해 '뚜띠'라는 이름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했던 그들이
그룹의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래이드 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삼백원'은 가난해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
삼백원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 담겨있다.
세련되고 흥겨운 분위기에 맞게 편곡을 함으로써 한층 더 변화한 트롯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뚜띠'의 보이스와 랩을 가미하여 신세대에 맞게 신나는 리듬의 Remix 버전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싱글앨범에 선보였던 '짝짝짝' 외에도 '해버려', '사랑가'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있고,
'삼백원'과 '병아리' 등의 신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참여.. '어머나', '짝짝짝'의 '윤명선', '정의송', 등이
앨범의 완성도를 보여주고있다.

'☞음악·가요·유머 > 노래·트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좋았네/주현미  (0) 2006.07.21
무조건/박상철  (0) 2006.07.21
내여자/송대관  (0) 2006.07.18
아줌마/태진아  (0) 2006.07.18
10분만/박상철  (0) 2006.07.1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