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金弘道)의 선인기우도(仙人騎牛圖)
by 산과벗 2006. 7. 24. 17:45
지본 담채, 24×33.6 cm, 개인 소장
김홍도의 선인기우도
머리엔 탕건 쓰고 호리병 술을 찬, 소 잔등에 저 사람, 노자인가 누구인가? 옛사람들은 혼자서 즐기는 풍류 중에 소를 타는 것[騎牛行] 만한 것이 없다고 했다. 심지어 서거정은 소를 타고 출퇴근했다 하니, 그런 풍류와 여유는 어디서 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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