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도
by 산과벗 2006. 7. 24. 18:20
모란꽃은 부귀함이 왕과 같다 하여 부귀등왕(富貴等王)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혼례 때 신부의 예복에도, 식장에 둘러쳐진 병풍에도 모란꽃이 수놓아진다. 모란은 다름 아닌 부귀에 대한 한국인의 현실적 소망을 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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