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와 누드의 하모니
by 산과벗 2006. 7. 31. 18:32
준비없는 이별 - 녹색지대 -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 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게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하 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께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수 있도록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 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게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하
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께
영원토록 바라볼수 있도록
불효자가 그리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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