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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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1100m높이의 하늘아래 첫동네 강원도 강릉 왕산면 고랭지 밭에서 황소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감자밭을 뒤엎어 수확하고 있다. 김민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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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6일 '클릭 안전짱' 방영 최근 나라 안이 온통 어른들의 도박 게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게임 중독(中毒)의 유해성을 알려 주는 드라마가 방영될 계획으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BS는 6일 오후 4시 35분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게임 중독'을 다룬 어린이 특집 드라마 '클릭 안전짱'을 방영한다. '클릭 '안전짱'은 이제는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마저 위협하는 게임 중독의 유해성과 심각성을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극중 주인공인 성진이가 '중독성'을 보이는 1 대 1 대결 3D 게임을 실제로 제작해 게임에 몰입(沒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다 생생히 보여 준다. 초등학교 6학년인 성진이는 게임에 살고 게임에 죽는 아이다. 공부와 엄마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늘 게임 속 자신의 분신(캐릭터)을 통해 해소한다. 어느 날 학원에 갈 시간도 잊고 게임에 빠져들다 그만 엄마에게 들켜버린 성진은 같은 반 친구인 미나에게서 1000 원을 거의 빼앗다시피 해 학원이 아닌 PC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엄마에게 들켜 또 다시 벌을 받는다. 그러나 이미 성진은 스스로 제어가 어려울 만큼 게임에 중독됐다. 책을 보다가도 게임 속 캐릭터를 그려 게임을 떠올리고, 하늘을 보면 게임짱이 나타나 약을 올린다. 결국 성진은 엄마 지갑에 몰래 손을 대고, 급기야 동네 아이들로부터 돈을 빼앗기까지 하는데……. 이 드라마를 제작한 안태근 프로듀서는 "요즘 어린이들은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 게임에 몰입한다."며, "어린이의 게임 중독이 어떤 상황에까지 이르는지를 사실감 있게 보여 주는 한편, 부모와 솔직한 대화를 통해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어린이 스스로 찾게 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석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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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동대구~경산 사이, 80년 주민애환 간직한 곳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2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123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7월 27일 개봉한 뒤 38 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왕의 남자'가 관람객 1230만 명을 넘어서는 데 걸린 시간인 112 일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운 것이다. 지금까지 10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는 '괴물'을 포함해 '왕의 남자'ㆍ'태극기 휘날리며'ㆍ'실미도' 등 총 4 편이다. '괴물'은 전국에 280 개의 상영관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최종 관객 수가 몇 명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괴물'의 최종 관객 수를 1350만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최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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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에선 통나무와 해머 던지기,파이프및 드럼 연주등 다양한 전통 경기와 놀이가 벌어진다/그람피안(스코틀랜드)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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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헤딩 선제골..마지막 1분 못지켜 승리 놓쳤다 베어벡호가 다시 상암벌을 뒤흔든 붉은 함성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최대 난적 이란을 침몰시킬 뻔 했지만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그쳤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안컵축구 예선 B조 이란과 경기에서 전반 45분 터진 설기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5분 바히드 하세미안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다잡은 듯 했던 승리를 놓친 베어벡호는 출범 이후 1승1무가 됐고 한국은 이란과 역대전적에서 8승4무7패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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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순수형태-내재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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