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이작(舌奇離雀)]
소형 종으로 진귀하고 묘한 꽃 변이이다.
풍란 특유의 距는 두 개가 서로 붙여 있다가 끝에서 1㎝ 정도를 남기고 갈라져 떨어진다.
꽃망울이 부풀어져, 개화와 동시에 舌이 살포시 앞으로 떨어져 내린다.
틀림없는 [혀 잘린 참새]와 같다.
이 같은 꽃 變異는 다른 식물에서는 본 적이 없고, 本種이 처음일 것이다.
약간 立葉의 소형 종으로 신아 붙임이 좋고, 강건하다.
2005년도 신등록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문자에 가까운 얕은 월형이다.
풍란/설기이작(舌奇離雀) (0) | 2007.01.29 |
---|---|
풍란/보검(寶劍) (0) | 2007.01.29 |
풍란/금은나사호(金銀羅紗縞) (0) | 2007.01.23 |
풍란/어신도(御神渡) (0) | 2007.01.23 |
풍란/자신전(紫宸殿) (0)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