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의 키 포인트, 클리토리스 들여다보기
클리토리스와 친하세요?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쾌감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많은 남녀가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얻는 만족감-성적, 감정적
정신적 및 육체적으로-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그녀의 클리토리스보다 자신의 페니스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남자가
많지만 사실 남자가 클리토리스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만족시키면
그녀 이상으로 자신도 커다란 쾌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단,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알고 자극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클리토리스 공략에 한번 들어가 보자구요.
남자에게 : 그녀의 느낌을 제대로 감지하라!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최대한 자극하는 열쇠는 혀, 입술, 치아 그리고
손가락 등 이 모든것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데에 있답니다.
클리토리스는 생각보다 예민해서 누르는 정도, 속도, 동작, 방향이
조금만 변해도 그 변화를 즉시 느끼게 되니 어떤 테크닉으로 시작을
하든 여자의 반응-클리토리스의 반응을 포함하여-을 통해 그녀의
느낌을 제대로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녀가 진정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감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느낌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면 여자가 불쾌감으로
얼굴을 찡그려도 쾌감을 느낀다고 착각하여 여자의 느낌도 망치고
남자도 헛고생만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하죠.
남자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클리토리스에 나름대로 열심히 자극을
주어도 그녀가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익숙하지 않다면 클리토리스의
자극은 그저 찌릿찌릿한 생소한 느낌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왜 남들은 좋다는데 그녀는 안 좋아하지?' 하며 고민할 것이 아니라는
거죠. 쾌감을 주려고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자가 느끼는
감각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
가령 컨니링구스를 통해 남자가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경우,
여자가 상대 파트너가 해주는 동작을 좋아한다면 그녀의 골반과
넓적다리가 이완되며 결국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게 됩니다.
만약 불편함을 느낀다면-혹 너무 심하게 누르는 탓에-몸을 뒤로
빼거나 그의 머리를 밀어내게 됩니다.
이 경우, 남자는 아주 가볍고 부드럽게 애무해야 합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오른다면, 그가 하는 동작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니 용기를 가지고 좀 더 강한 자극을 주어도
되지만 반대로 오그라들면,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봐도 됩니다.
이때는 좀 더 부드럽게 감싸듯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여자에게 : 자극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라!
클리토리스가 오르가슴의 키포인트라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 감각을 받아들이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남들은 클리스토리스를 자극하면 좋다는데 자신은 전혀 그러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왜 나는 이상한 느낌만 들까?' 하며 걱정하지
말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 감각을 느껴 보세요. 불감증이라서가
아니라 아직 그 자극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뿐입니다.
남자가 주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이 강하다고 느껴지면 부끄러워 하지
말고 '좀 더 부드럽게 자극해 달라'고 말하고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그 자극을 받아 들이십시오. 그런 자극을 편하게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지면 와는 다른 클리토리스의 쾌감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skill :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법 |
남자는 자신의 손가락에 혀를 대고 연습을 하면서
다양한 테크닉을 찾아내야 합니다.
입술과 치아(아주 가볍게!)로 손가락을 물고 혀로
애무해 보십시오. 입술과 혀의 압박감을 증대시키면
손가락의 감각이 고조되는 것처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자가 입술과 치아의 압박을 원하지 않는다면,
입술이나 치아로 손가락을 물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혀로만 애무하는
연습을 해 주세요.
♣ 자료출처 : Satisfaction[만족]-여성들의 오르가슴을 위한 성 가이드
화제의 섹스 테크닉 (0) | 2007.01.28 |
---|---|
여자가 섹스하기 싫은 남자 BEST 10 (0) | 2007.01.28 |
삽입섹스의 기분을 주는 테크닉 (0) | 2007.01.26 |
장미로 여자릉 유혹하는 노하우 (0) | 2007.01.26 |
사정(射精) 없는 오르가즘 (0) | 200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