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참 아름다운 세상



세상이 이처럼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가는 일이 환상처럼 늘 행복했으면 좋겠지요.



아픔도 미움도 괴로움도 말고 늘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남만 있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 살고 싶으시죠.



그런 세상은 어디에 가도 없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변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 봅시다.



안 좋은것을 보고던 눈을 씻고 나쁜 소리를 들으면 귀를 씻어 십시요.

 

내 입에서 나가는 소리를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지 유의하십시요.



삼가하고 조심하여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기를



노력하십시요.내가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나가서 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상방 차선 두개인 길에서 반대편 친구를 만났답니다.



내가 지금 너희집으로 가는 중인데 어딜가느냐고



길 복판에서 운전하던거를 잊어 버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도중



하도 조용한게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 뒤를 돌아보니



끝이 안보이게 차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이 친구 얼마나 놀랐던지 얼능 그곳을 달아나듯 왔답니다.



우리네 상식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가지요.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 부르스일겁니다. 빵빵거리고 멱살잡고...



그러나 그곳 사람들은 조용히 대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