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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창을 열며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by 산과벗 2007. 3.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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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창을 열며


어느날!

내 마음속엔 비밀의

방이하나 생겼습니다..

그 방에는 설레임과 기쁨과 행복

그리고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가슴속에 품고

마음의 글을주고

받을수 있다는게

나에겐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당신을 제일 먼저

떠올리며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아침을 엽니다.

오늘은 당신이 그리움의 향기를

전해 줄것만 같은 예감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이지만

친구이던 사랑이던 오랜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깊이 오래도록

기억될수 있는 당신과 나의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얼굴한번 본적없는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한 사람처럼

항상 내곁에 머물며

그리움의 향기 피웁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당신곁에 머물며 당신의

행복을 밝혀주는

작은 등불로 남겠습니다.


늘 건간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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