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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by 산과벗 2007. 3.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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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그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 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합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내 마음에 꼭 와 닫는 글 이기에 퍼 왔읍니다,

친구님들 늦은 나이에 푼수 떤다 생각 말고

아름다운 사랑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물론 배후자 한테는 미안 하지만

자신의 삶에는 새로운 생을 사는것이요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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