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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방부 분야별 미래 전략환경 전망서 펴내 좌파 성향 미래학자들의 예언이 아니다. 영국 국방부가 현재 세계의 안보위험요소에 근거해 30년쯤 뒤인 2035년의 세계를 전망한 것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9일 영국 국방부의 ‘미래 전략환경’ 전담팀에서 전망한 2035년의 미래 세계를 분야별로 소개했다. 지난 1월 작성된 90쪽짜리 보고서는 “예언적이기보다는 가능성에 기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인도의 점증하는 경제적 중요성, 우주공간의 군사화, 인터넷에 기반한 시민 저널리스트의 증가로 인한 보도의 질 저하 등 광범한 주제를 다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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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잃었다" 후회.."되돌아간다면 20대까지 기다릴 것" 제임스 서턴은 12살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아기 엄마는 여자친구 사라 드링크워터(당시 16살). 주변 사람들은 "어린 애들이 무슨 애를 키우냐"며 걱정했지만 이들은 쌍둥이 딸 레아와 루이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7일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금 이 둘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보란 듯이 잘 살고 있다. 올해 21살인 서턴은 건설업체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으며 드링크워터(24)는 제약 연구원으로 일하며 대학 졸업장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모스턴에 방이 3개 딸린 10만파운드(약 1억8천만원) 짜리 집도 장만했다. 올해 7살이 된 쌍둥이들도 씩씩하게 자라줬다. 이들은 쌍둥이 외에 두살배기 딸이 있으며 정식으로 결혼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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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도벌은 지난 2005년 11월 험비 차량을 타고 활동을 펼치던 중 폭탄 공격을 받았다. 유탄이 그의 머리 부위에 박혔고, 샌도벌은 뇌의 30% 이상과 두개골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약간의 기억 장애 및 정상적인 보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을 받으면 걸을 수도 있고 대화도 할수 있다고 한다.<사진 출처=http://www.nbcsandiego.com> |
중국 광시성 신청현의 한 산간마을에는 1999년 여름 큰 비가 내린 뒤 약26만 평방미터에 최대 수심 20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호수가 생겼다. 갑자기 생긴 호수에는 온갖 물고기와 새우들이 살기 시작해 마을 주민들은 반농반어로 생활방식이 바뀌었다. 그러나 지난 3월 9일 갑자기 호수에서 물이 빠지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 내내 물이 빠져내려가 지난 14일 호수에는 물 한방울도 남지 않은 채 완전히 바닥을 드러냈다. 한 촌민은 9일 자정무렵 "우르릉"소리가 쉬지않게 들리더니 다음날 호수에 나가봤더니 약 1m 정도 수위가 내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물은 일주일째 계속 빠지면서 16일에는 완전히 바닥을 드러냈다. 물이 빠진 호수의 바닥에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땅위로 드러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곳이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으로 땅속에 수많은 석회석 동굴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 동굴을 통해 물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리학 전문가인 저우주즈는 "호수가 형성된 이후 커다란 수압으로 지하의 암반 사이에 틈이 생기고 지하 통로가 생기면서 물이 빠져나갔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현상이 이 주변 지역에서는 그동안 몇 차례 발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이 호수가 있어서 경치도 아름다웠고 또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생계에 보탬이 되기도 했는데 갑자기 호수가 사라져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노컷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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