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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풍경 포토뉴스(2007.4.11)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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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서울 벚꽃 15일까지 절정… 평년보다 8일 빨리 꽃펴


★...서울 지역의 벚꽃이 15일까지 꽃망울을 한껏 터트리며 절정(絶頂)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관측소의 벚꽃 표준목이 지난 3일 꽃을 피웠다.”며, “보통 개화일로부터 7~10일 지난 시점이 절정기이므로 15일까지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 지역의 벚꽃 개화일은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의 영향으로 지난 해보다 7일, 평년보다 8일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10 ℃, 낮 최고 기온은 16~22 ℃/최지은 기자


한국일보



'4월에 내리는 눈'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동면과 해안면을 연결하는 돌산령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한국일보



금호강 둔치에 만개한 유채꽃


★...대구시 북구 금호강 둔치에 유채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03년 자전거 도로인 팔달교-금호1교 사이 둔치 5천여평의 터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대구=연합뉴스)

한국일보



멸종 추정 초령목 제주서 다시 발견


★...국내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나무 ‘초령목(招靈木)’이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하천가에서 다시 발견됐다.
제주대 식물분류학 실험실 팀이 최근 발견한 초령목은 높이 18 m, 가슴 높이의 나무 직경이 35 ㎝로 수령 70∼80 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련과의 상록수인 초령목은 3∼4월에 흰 꽃을 피우는 큰키나무. 중국 남부 등 아시아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흑산도와 제주도에 드물게나마 자생했다.
천연 기념물 369호로 보호받던 흑산도 초령목은 2001년 고사했으며, 제주에서도 2003년 하례리에서 폭우로 쓰러진 초령목이 발견되었으나 3 년 만에 고사하고 말았다./제주=연합


한국일보



꽃들의 초대 "봄 세상으로 오세요" 식물원·수목원 4월 축제 한창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식물원마다 축제를 열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4월은 우리 산하가 연중 가장 화려해지는 때다. 봄꽃의 고운 자태 때문이다. 식물원과 수목원은 지천으로 핀 진달래와 벚꽃 외에도 평소 보기 힘든 꽃이 많은 곳. 식물원마다 4월을 축제의 달로 정해 가족 관람객을 손짓하고 있다.



★...한택식물원<


★...해여림식물원의 봄 풍경.

한국일보



★ 농심 포토뉴스 ★

활짝 핀 배꽃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7번 국도변 배밭에 온화한 애정이란 꽃말을 가진 배꽃이 4월 햇살아래 활짝 피어 있다. 울산/뉴시스

한겨레



흥 안나는 우시장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우시장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두 번째 장이 섰다. 이날도 한우 가격 폭락세가 이어져 축산농민들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졌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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