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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자신의 이름에서 딴 브랜드 'GUUL'을 런칭, 지난 10일 인터넷 쇼핑몰 (www.guul.co.kr)을 정식 오픈했다. 이로써 고급 퓨전 중식 레스토랑에 이어 또 한번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 김규리는 25~35세 커리어 우먼을 겨냥한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옷들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이 되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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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모두 제가 등장했어요. 심경의 변화랄 것까진 없고 평소 생활 그대로 임했을 뿐이죠. 아니, 사실은 피부 알레르기가 생길 정도로 신경이 쓰여요. 설레면서 울렁거리는 느낌이랄까요?" 2년 5개월 만에 3집을 발표하는 그에게 울렁증은 당연한 일. 6년 전 나얼과 함께 활동했던 '브라운아이즈' 시절 단 한번의 방송출연 없이 두 장의 음반으로 130만장을 팔았던 주인공이기에, 특유의 서정적 감성으로 '폐인'을 양산해냈던 가수이기에 음악은 오늘도 부담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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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아나운서는 방송중인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의 새로운 진행자로 내정됐다. 관계자는 11일 "백승주 아나운서가 '세상의 아침' 토요일 진행자로 내정이 된 상태다"며 "아직까지 MC확정은 아니지만 백 아나운서의 진행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주 아나운서의 '세상의 아침' 투입과 동시에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는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플러스'를 통해 재치있는 모습과 능숙한 진행 실력을 키워 온 백 아나운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세상의 아침'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의 진행솜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3년 1월 KBS에 입사한 백승주 아나운서는 그동안 '뉴스광장','백승주의 3시와 5시 사이' 등을 진행했다. [스타뉴스] |
이번 행사에 대해 LG생활건강 측은 11일 “자사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해금의 형상을 차용한 한자(后)에서 브랜드명으로 도입한 것이라 해금 후원사업을 기획했다. 후 전속모델인 이영애와 함께 해금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연주회나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애 외에 뮤지컬 ‘대장금’의 주연 김소현과 해금 연주자 꽃별 등도 참석했으며 궁중 패션쇼와 해금 연주회 등이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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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레이크와 디아즈는 4년 동안 만났으나 지난 1월 결별한 상태다. 하지만 팀버레이크는 결별과 상관없이 디아즈가 비난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디아즈 관련 질문을 받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서 디아즈는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팀버레이크는 "누군가 디아즈를 나쁘게 말하면 나도 그 사람에게 한마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스틴은 디아즈를 만나기 전 사귀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기 앨범에 듀엣곡으로 참여해 의리파로 인정받고 있다.이민지 IS 리포터 |
라빈은 최근 LA에 위치한 300여 평의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다. 이 저택은 2004년부터 약 2년간 미국 가수 트래비스 바커의 소유였다. 바커는 이 집을 MTV 리얼리티 쇼 '미트 더 바커스(Meet the Barkers)' 촬영 장소로 이용했다. 토스카나 양식의 이 집은 8개의 침실, 10개의 욕실을 포함해 엘리베이터·사무실·부엌·스팀 샤워실·사우나·수영장·온천과 자동차 1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라빈은 이 저택을 구입하기 전 살았던 멀홀랜드에 위치한 집을 620만 달러(약 60억 원)에 내놓은 상태다. 그 집은 5개의 침실을 갖췄으며 약 180평으로 2004년에 455만 달러(약 45억 원)에 구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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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Posh)’로 불리는 빅토리아 베컴은 “우리는 산책할 때 데리고 다니는 개들도 비슷한 것을 선택한다. 시계와 옷차림도 세트로 하는데 재미있지 않은가. 나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들은 데이비드 베컴의 LA 갤럭시 입단에 맞춰 화려하게 할리우드에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다.장윤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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