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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사업가 강시규 씨와 결혼한 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나선 전도연은 흰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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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남 등지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동석하는 등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술자리에도 스스럼 없이 동행하는 모습에 이들의 만남이 방송가에 솔솔 퍼져 나갔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같은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오빠 동생으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사실이다"며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
옥주현과 조여정은 10일 저녁 일본 도쿄 시내 도쿄돔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9일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옥주현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조여정과 함께 평소 너무 좋아하는 비욘세 공연을 보러 간다. 그녀의 공연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또 "지인을 통해 앞쪽 좋은 좌석을 구했다. 너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옥주현은 올 하반기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배우로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주현은 SG워너비의 신곡 ‘한여름날의 꿈’ 피처링을 맡아 최근 컴백한 SG워너비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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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수목극 <마녀유희>(극본 김원진, 연출 전기상)에 출연 중인 한가인은 11일 방송될 7회 녹화중 손과 발이 따로 노는 '막가파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노래방에서 흥에 겨운 나머지 가수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에 맞춰 몸을 흔드는 장면이다. 평소 '대표 몸치'로 여겨지던 한가인의 사력을 다한 몸놀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
9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감독 김호정 지길웅,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박기웅,이청아,이영하(오른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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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부터 리처드 기어까지. 위클리 'OK!'지가 2007년 '나이 40세를 넘어서도 뜨거운 할리우드 남자 스타(HOT GUYS OVER 40)'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매력적인 푸른 눈을 가졌다는 브래드 피트(43)가 차지했고 마지막 10위로 은발의 노신사 리처드 기어(58)가 뽑혔다. 리처드 기어는 머리색만 빼면 아직도 '귀여운 여인'을 촬영할 때를 연상시킨다는 평가이다. 이변은 톰 크루즈의 탈락이었다. 45세인 그는 랭킹 10위 안에 끼지 못했다. 브래드 피트에 이어 2위는 '그레이스 아나토미'의 스타 패트릭 뎀시가 선정됐고 3위는 폭스 TV 드라마 '하우스(HOUSE)'의 스타 휴 로리가 차지했다. 영국 캠브리지대학 출신의 휴 로리는 영국식 발음과 푸른 눈빛이 색다른 차원의 섹시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4위는 전통적인 신사 조지 클루니, 5위가 해적 자니 뎁, 6위는 클리브 오웬, 7위가 휴 그랜트였다. 흑인 스타로는 8위에 오른 덴젤 워싱턴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9위는 007의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10위가 신작 영화 '더 혹스(The Hoax)'를 선보인 리처드 기어이다. 리처드 기어는 "시간이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다. 내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말을 해 주목받고 있다.장윤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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