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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2007.4.23)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7. 4.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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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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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따사모와 함께하는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 행사 열려!


★...[뉴스엔 권현진 기자]SBS '희망 TV 24'와 함께하는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 행사가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렸다.
박은경 아나운서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안재욱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준호의 24시간 휠체어 마라톤과 함께 Z밴드와 김민종의 우정의 잼 콘서트가 펼쳐졌다.
한편, ‘따사모’는 국내 연예인 정준호 안재욱 장진영 김원희 김민종 이훈 홍경민 장동건 소유진, 류시원 강타 등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단체이다.



★...장애인의 희망기금 마련을 위해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와 SBS가 20, 21일 양일간 함께 진행한 24시간 특별 생방송 '희망TV24'에서 김정은 안재욱 박은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희망’ 천사 정준호, 눈물의 24시간 휠체어 마라톤 60.8㎞ 완주


★...[뉴스엔 권현진 기자]SBS '희망 TV 24'와 함께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휠체어 마라톤에 도전한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부회장 정준호가 21일 오후 5시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4시간 마라톤을 완주,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완주에 성공한 정준호는 “나는 하루 동안 휠체어를 탔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다른 분들은...”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20일 오후 올림픽홀을 출발,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를 달려 다시 올림픽홀에 들어선 그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체험하며 휠체어를 타고 약 60km에 달하는 거리를 24시간 동안 무사히 완주했다.



★...20일 저녁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희망TV24'에서 배우 정준호가 장애우와 함께 휠체어에 몸을 맡기고 24시간 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다.<연합>


★...정준호 휠체어 타고 눈물 펑펑!


★...박선영, 정준호에게 안기며 ‘오빠 수고했어요’

중앙일보 세계일보



여성그룹 캣츠 4인방 ‘각선미 배틀’


★...신인 여성그룹 캣츠의 미녀 4인방이 스타화보를 통해 ‘각선미 배틀’을 벌였다.
캣츠의 멤버 한소유, 박수정, 순심, 김지혜는 다양한 나라의 테마와 자연스러운 파파라치 컷을 연출해 자신들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스타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각 멤버들의 늘씬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20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된다.


스포츠동아



어느 무명 탤런트의 작지만 소중한 한류 팬미팅


★...배용준 이병헌 등 한류 톱스타들이 활약하고, 서도영 현빈 등 새로운 한류 스타가 속속 등장해 주목받는 가운데 일본에서 작지만 보람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연예인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기드라마 '대장금'에서 내시부 감찰 상책 역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이경원은 지난해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재일교포 고령자들을 위문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19일 일본 가와사키(川崎)에 있는 재일교포 고령자 모임인 '도라지회'에서 그를 만났다.

"유명 스타들이 한ㆍ일 우호에 큰 몫을 하고 있지만, 나 같은 무명배우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해 봤는데 결국 스타가 못하는 봉사활동이 아닌가 싶다"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교포 1세와 일본인 고령자들에게 내가 배운 노래와 춤, 그리고 입담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세계일보



배용준 "안전을 책임진다"


★...한류 톱스타 배용준이 CF모델로 출연한 일본 보안업체 '세콤(SECOM)'의 새로운 광고.<연합>

세계일보



전지현 짧은 머리 변신


★...(고뉴스=김지혜 기자) 전지현과 윤은혜가 산뜻한 변신을 시도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어깨길이로 자른 전지현은 새로운 느낌을 준다.
숏커트 같은 파격미는 없지만, 데뷔 이래 10년간 고수해온 긴 생머리에 변화를 주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한 설문조사에서 이준기에 이어 헤어변신이 필요한 연예인 2위에 오르며 네티즌들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변신은 할리우드 진출작인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제)`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전지현은 "수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자른 것에 대해 아쉬워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전지현보다 더 강렬한 변신을 시도했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노란색으로 염색한 커트머리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받은 것. 가발인 듯 보이기도 하지만 이 헤어스타일은 윤은혜가 출연을 앞둔 드라마를 위해 변신을 감행했다.
보이시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윤은혜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대부분 "새롭고 산뜻하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전지현과 윤은혜는 짧은 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은 마음의 변화가 있을 때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바꾸는 경향이 있는 데 관련이 있지는 않을까"하는 재미있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준 전지현은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제)`를 촬영중이며, 윤은혜는 오는 7월 MBC 새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캐스팅돼 공유와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김희수 아나-안정민 커플, 새 앞날을 위해 행진!


★...[뉴스엔 정유진 기자]KBS 김희수 아나운서와 안정민씨가 1일 오후 1시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 백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박해상 농림부 차관이 주례를 맡고 이상협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다.
김 아나운서는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 28기로 입사해 현재 KBS 1TV ‘4시 뉴스’를 맡고 있다. 예비신부 안정민씨는 삼성 에버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퍼펙트 스트레인저` 할리 베리


★...미국 섹시 영화배우 할리 베리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방문, 자신의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시사회장에 도착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동아일보



日 섹시가수 고다 구미 ‘왕따’ 지킴이로


★...일본의 섹시 가수 고다 구미(倖田來未)가 집단 따돌림, 이른바 '이지메'에 대해 발벗고 나섰다.
20일자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고다 구미는 일본 정부가 26일부터 인터넷TV를 통해 내보내는 집단 따돌림 방지 캠페인 광고에 등장해 특유의 오사카 사투리로 "전부 자기한테 돌아온다. 절대로 '왕따'는 안돼!"라고 호소한다.

실제로 어렸을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 고다 구미는 "당시 날 도와 준 것은 꿈이 아니라 사람이었다"고 밝히기도.
또한 같은날 발송되는 아베 신조 내각의 이메일 매거진에서도 고다 구미는 "따돌림을 당한 아이에게 한 마디 말을 거는 게 작은 일이면서도 정말 다르다"며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연합뉴스)


스포츠동아



졸리, 약물 중독 경력에 양성애자 충격 공개


★...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사이에 위기설이 나오는가.
인 터치 최신호가 안젤리나 졸리의 '중독적인 성격(addictive personality)'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사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삶에 섹스와 마약이 모두 포함돼 있어 놀랍다.
인 터치에 의하면 안젤리나 졸리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 약물을 복용했고 칼로 자해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본인도 인정하면서 "인생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모르는 위험한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고했다는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바이섹슈얼(bisexual), 즉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만족할 줄 모르는 성욕을 가졌다고 한다. 빌리 밥 토른톤과 결혼했을 때는 MTV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도중에 차안에서 섹스를 했다고 스스럼없이 기자들에게 밝힐 정도였다. 그녀가 몸에 아시아어와 라틴어로 12개가 넘는 문신을 한 것과 입양을 계속 진행하는 것도 중독 증세의 한 예라는 설명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촬영이 없을 때 UN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는 등 쉬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 긍정적인 스타일도 보여주고 있다. 장윤호 특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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