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2007.4.24)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24. 08:28

본문

[영상컬럼]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4월 24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해외소식 포토뉴스 ★

바다 밑 ‘지각변동’


★...칠레 남부에서 21일 지진으로 아이센 절벽 일부가 무너지는 장면이 칠레 해군 카메라에 잡혔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석달간 수차례 지진이 일어났는데, 해저 화산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AP 연합

한겨레



프랑스 대선의 뜨거운 열기, 사르코지-루얄 결선투표 진출 확정


★...프랑스 중도우파 대통령후보 니콜라 사르코지가 22일(현지시간) 대선 1차투표 종료후 파리 시내 가보 콘서트 홀에서 지지자들의 박수갈채에 두손을 치켜들고 미소짓고 있다. (AP) 우파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와 사회당의 세골렌 루얄이 오는 5월 2일 TV로 생중계되는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 2명의 후보는 22일(현지시간) 치러진 높은 투표율을 보인 프랑스 대통령 1차투표에서 각각 1,2위를 차지, 결선투표에 나란히 진출했다.

프랑스 TF1 방송은 사르코지와 루얄이 결선투표가 실시되기 4일전인 2일 마지막 TV 대선 토론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의하면 사르코지는 1차투표에서 유효투표의 31.11%을 얻었으며 루얄은 25.83%를 획득했다.
중도우파의 프랑스와 바이루는 18.55% 그리고 극우파인 장-마리 르 펜은 10.51%를 얻었다.


중앙일보



내달 결선땐 ‘좌우파 헤쳐모여’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실시된 22일 집권 우파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왼쪽)가 거주지인 파리 인접 도시 뇌이쉬르센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나오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좌파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는 고향인 프랑스 서북부 멜에서 투표함에 표를 넣기 전 미소를 지어 보였다.

동아일보



'프랑스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까?'


★...프랑스 사회당 대통령후보 세골렌 루아얄이 22일 프랑스 서남부 멜에서 대선 1차투표 잠정 공식결과 발표후 연설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사상 최대 부동표 … 초박빙, 프랑스 대선 1차투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22일(현지시간) 근래 보기 드문 접전으로 치러졌다. 투표 전 판세는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와 제1야당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이 줄곧 1~2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프랑스 민주동맹(UDF)의 프랑수아 바이루가 뒤쫓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을 넘는 부동표 때문에 막판까지 1차 투표 결과를 점치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 관심은 과연 누가 최후에 웃느냐다. 이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지난 3개월간 각 후보의 득실 포인트를 따져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5월 6일 결선투표가 실시될 때까지 남은 2주 동안은 새로운 이슈보다 1라운드에서 각 후보에게 호재 또는 악재로 작용했던 사건들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파리의 환호


★...22일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 1965년 이후 가장 많은 84.6%의 유권자가 참여하는 등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대중운동연합(UMP)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 마감 직후 파리의 선거운동본부에 모여 열광하고 있다.AFP연합뉴스

국민일보



F/A-18 호넷, 묘기 비행


★...2006년 4월 20일 미 동부 머들랜드주의 앤드류 공군 기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미 해군 블루엔젤 팀이 F/A-18 호넷기로 묘기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루엔젤 팀의 케빈 데이비스 소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보퍼트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F/A-18 호넷기가 추락해 사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동아일보



“미래기술은 아시아서 쏟아질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왼쪽부터)이 21일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 공식 개막식에 참석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동아일보



레닌 탄생 137주년 줄 선 참배객들


★...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이 블라디미르 레닌이 태어난 지 137주년이 되는 22일 그의 묘에 참배하기 위해 크렘린 광장에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정면에 바실 성당이 보이고 오른쪽 크렘린 스파스카야(구원자) 탑과 상원 탑 앞쪽에 3층으로 보이는 피라미드식 건물이 레닌 묘다.

동아일보



EU재무장관 환율 논의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20,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의를 열고 헤지펀드 등 금융상품과 유로화 강세와 같은 환율 문제를 논의했다. 이틀째인 21일 회의에 참석한 페어 슈타인브뤼크 독일 재무부 장관의 모습이 회의장 모니터 화면에 잡혔다.

동아일보



“위안부 피해자 고통에 책임 느낀다” 미국내 비판여론 무마용 발언인듯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도쿄에서 일본 태국 한국의 북한 납치피해자 가족과의 오찬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동아일보



도쿄재판 조서 7건 강제동원 결정적 증거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가쿠인대 교수가 일본군위안부 강제 동원을 뒷받침하는 공적 문서가 없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말이 잘못됐음을 보여 주는 도쿄재판 기록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강제 동원 입증 자료는 도쿄재판 기록 외에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공문서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휘청이던 ‘아베’ 기력 되찾나, 참의언 보궐선거 ‘1승1패’ 선전


★...오키나와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22일 연립여당 후보인 시마지리 아이코(42·왼쪽 두번째) 전 나하 시의원이 박빙의 승리를 확인한 뒤 지지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나하/AP 연합

인기가 곤두박질치며 정국 장악력을 상실하던 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정권이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다.
정권의 운명이 걸린 7월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22일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이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다. 표면적 결과는 비겼다. 그렇지만 보궐선거가 치러진 후쿠시마와 오키나와현 모두 야당이 의석을 보유하고 있던 곳이다. 오키나와에서 승리한 자민·공명당 등 여당이 선전한 셈이다


한겨레



얼음을 헤치며 나아가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Cape Freels에서 캐나다 해안 경비선 Sir Wilfred Grenfell(왼쪽)이 좌초된 고깃배 Midnight Challenger(가운데)와 Nautical Dream을 호송하고 있다. 이 고깃배들은 얼음에 갇혀 움직일 수가 없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잠비아 코끼리지킴이 시밍가 ‘골드먼 환경상’
아이슬란드 비그퍼슨·몽골 뭉크바야르·아일랜드 코더프 등 6명 수상


★...제18회 ‘골드먼 환경상’ 수상자들이 미국 샌프란시코 금문교를 배경으로 함께 섰다. 왼쪽부터 체체게 뭉크바야르(몽골), 훌리오 쿠수리치 팔라치오스(페루), 소피아 레블리오스카스(캐나다), 윌리 코더프(아일랜드), 함머스크죌드 시밍가(잠비아), 오리 비그퍼슨(아이슬랜드).

한겨레



인질 구출 작전 시범


★...페루 군인들이 22일 수도인 리마의 일본 대사관에서 지난 1997년 일어났던 인질 사건 10주년 기념식에서 인질 구출 작전 시범을 보이고 있다. (AP=연합)

한겨레



태풍으로 부서져 있는 건물


★...미국 텍사스주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22일 캑터스의 건물들이 부서져 있다. AP=연합

한겨레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날씨가 너무 더워!


★...2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한 남자가 취리히 호수에 몸을 던지고 있다. (AP Photo/Keystone, Alessandro Della Bella)

중앙일보



`바다 위를 달리는 마라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7마일 다리 마라톤'(Seven Mile Bridge Marathon)에 참가한 1500여 마스터스 마라토너가 행렬을 지어 달리고 있다. 7마일 다리는 대서양과 멕시코만을 연결하는 '플로리다 키즈 오버시스 하이웨이'로 43개 교량으로 이뤄졌다. [플로리다 AFP=연합뉴스]

중앙일보



스타일 나는 올드 벤츠


★...21일(현지시간) 텍사스 마샬에서 열린 경매에서 30여 년간 자동차를 수집해온 진 폰다가 내놓은 1955년 산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이 차는 $495,000 (약 4억7천 만원)에 팔렸다. (AP)

중앙일보



`꽝` 위기일발 … 조종사 무사


★...전 세계 순회 곡예비행 대회인 '레드불 에어레이스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헝가리 비행사 피터 베세녜이가 모는 비행기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상에서 경기 도중 장애물과 충돌하고 있다. 베세녜이는 4월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우승, 강력한 월드 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혀 왔다. 올해 월드 시리즈는 11월 4일까지 두바이와 브라질.미국.터키.스페인.스위스.영국.헝가리 등을 돌며 우승자를 가린다.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연합뉴스]


★...헝가리 레드 불 팀의 피터 베세예이가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레드 불 에어쇼 중 장애물을 절단하고 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고대로마 ‘글래디에이터’…내 칼을 받아라~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760회 로마 건국일을 맞은 행사에서 역사적 사건들을 재구성하는 사람들은 글래디에이터(고대로마 검투사) 무술 학교에 참가했다.

동아일보



수박 위에서 휴식


★...22일(현지시간) 찬디가르(인도 펀자브 지역) 북쪽 인도 도시에서 대로변 가게에 한 남자가 수박더미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4640만원, 유리 바이올린


★...20일(현지시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유리 바이올린이 전시 중이다. 일본 유리회사는 세계 최초로 유리를 가지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해 현악기들을 만들어 처음 선보였다. 6개월 간 이 유리 바이올린을 제작하는데 14명의 인력이 필요했고, 제작비용은 50,000 달러(한화 약 4640만원)가 들었다.

동아일보



‘가위춤은 이렇게 추는 거야~!’


★...22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남부의 빌라 마리아에서 열린 `페루 가위춤 대회`에서 참가한 댄서가 자신의 입술과 혀를 금속으로 뚫고 있다. 잉카 문명에서부터 전해져 온 페루 전통 가위춤은 가위 모양의 두 금속 막대기를 가지고 추는 춤이다. 참가자들은 유리 먹기, 불 위를 걷기, 몸을 철사로 뚫기 등과 같은 도전을 하면서 춤을 추게 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나무를 함부로 벌채하지 마세요~!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문화 센터 야외에서 열린 '4월 22일 지구의 날(The Earth Day)' 기념행사에서 댄서들이 불법 벌채를 상징하는 예술 설치물 위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인간 새


★...스위스의 날개옷 비행자 욀리 게겐샤츠가 21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상공에서 '붉은 황소 에어 레이스 월드시리즈 2007'의 개막을 기념, 시범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연합뉴스

국제신문



'악! 이 끔찍한 엑스레이 주인공은 누구?' 호주 기적의 사나이


★...사고 당시의 엑스레이 사진

지난 20일(현지시간) 철제 의자 다리에 눈동자 주위를 ‘관통’ 당하는 큰 부상을 입은 호주 청년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더웨스트 등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엘 파크리 (사건 당시 19세)는 지난 1월 21일 호주의 나이트클럽에서 누군가 던진 철제 의자에 얼굴 부위를 맞았다. 청년의 얼굴로 날아 온 의자는 청년의 얼굴을 강타했고, 의자 다리 부위가 엘-파크리의 눈동자 주위에 박히고 말았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청년

엘 파크리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3시간 동안의 수술을 받았고, 앞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의료진의 우려와는 달리 시력의 95% 이상을 회복했다.


스포츠서울



'꽉 잡아줘요~ 떨어지겠네' 패기와 열정의 치어리딩


★...지난 2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치어리딩 아시아 국제 오픈 챔피언십' 이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치어리딩이 단순한 경기 응원의 수단이 아닌 하나의 작품임을 보여주었다. 참가팀들은 아찔한 공중동작부터 단결없이는 해낼 수 없는 3층 이상의 고층 탑 쌓기까지, 묘기에 가까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젊음의 패기와 열정이 숨쉬는 '치어리딩 아시아 국제 오픈 챔피언십'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스포츠서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