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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물의 세계(2007.4.26)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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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제주 바다서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


★...25일 낮 12시 3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앞 10km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길이 4.4m, 둘레 2.1m, 무게 1t)를 선원들이 어선에서 들어올리고 있다.

동아일보



수난 겪는 황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올라오는 황어들이 낚시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훌치기 바늘에 걸린 황어 한 마리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어도를 오르다 실수로 물 밖으로 튕겨 나온 황어 한 마리가 입을 벌린 채 죽어 있다. 양양/연합뉴스

한국일보 한겨레



아기 호랑이, 눈도 아직 못 떴네~!


★...23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북동쪽에 위치한 하얼빈의 ’시베리아 호랑이 자연공원’에서 어미 시베리아 호랑이와 새끼 호랑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시베리아 호랑이 자연공원에서는 올해 100마리 이상의 호랑이 새끼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지역신문이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중국 호랑이 아프리카로 유학, 야생적응 훈련 위해 남아공으로


★...멸종 위기에 몰린 중국 토종 호랑이가 아프리카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받으려고 유학을 떠났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 보호구역에서 자란 ‘남중국 호랑이’(사진)한 마리가 22일 상하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 양쯔강 이남 쓰촨성 등지에 분포하는 남중국 호랑이는 현재 100여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종이다. 10~30마리만 야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겨레



에버랜드의 새식구가 된 '황금원숭이' 가족


★...황금원숭이 공동연구 협약 - 에버랜드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동물원협회와 세계적 희귀 동물인 황금원숭이 도입과 공동번식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에버랜드 동물원 권수완 원장,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 조창행 전무, 중국동물원협회 류상화 회장, 린팡유 부회장, 베이징 동물원 우자오정 원장.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도입될 중국 황금원숭이. 황금원숭이는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의 모델이 된 원숭이로 유명하며 팬더, 래서팬더와 함께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다. (용인=연합뉴스)


한국일보 국민일보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24일 태국 방콕에서 한 사람이 행운을 빌며 새장에 있던 새를 풀어주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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