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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뉴스(2007.4.27)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7. 4.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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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

2007년 4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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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가수 이승철 심장재단에 1억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가수 이승철(오른쪽)이 자신의 전국투어 스폰서인 ING생명과 함께 한국심장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했다. 1월 그와 결혼한 두 살 연상의 부인 박현정 씨(왼쪽)는 이날 공개석상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동아일보



배우 손태영 '갑자기 눈물이'


★...26일 오후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경의선'의 언론시사회장에서 극중 대학강사 한나역의 손태영이 기자회견도중 감정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새색시’ 전도연 ‘가슴 살짝’ 도발 화제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새색시’ 전도연이 패션잡지 ‘엘르(elle)’5월호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여인으로 돌아왔다.
전도연은 이번 화보에서 원색의 원피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가슴과 스모키 화장법으로 농익은 그녀만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인터넷을 통해 전도연의 새로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격적이고 멋진 변신이다” “역시 전도연이다”“결혼을 한 뒤라 성숙한 느낌이다”등의 탄성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영화 '밀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도연은 극중에서 죽은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아들과 함께 내려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비운의 여인 역할을 맡았다.
결혼과 함께 이 영화가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겹경사를 맞은 전도연은 내달 열리는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하는 계기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미녀스타들 ‘아찔한 가슴-과감한 뒷태’


★...25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미녀 여배우들이 아찔한 뒷태를 선보이고 있다.
레드카펫을 사뿐히 밟은 여배우들은 아찔한 가슴 라인을 드러낸 앞모습에 이어 시원한 뒷모습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인영, 박시연, 한예슬, 이영아, 손예진)/사진=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스포츠동아



역시 김혜수” 아찔 매력 발산


★...배우 김혜수(가운데)가 25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스포츠동아



손태영, 아슬아슬 의상으로 무대인사


★...26일 오후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경의선'의 언론시사회장에서 극중 대학강사 한나역의 손태영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절대미녀들 `속깊은 V로 돌아왔다`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에는 미녀들의 V라인이 화제를 모았다. 쇄골뼈와 가슴볼륨을 강조한 V라인 드레스가 여배우들의 미모를 빛나게 했던 것.
이서진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정은은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돋보이는 배우중 한명이었다.
김정은은 무릎이 살짝 보이는 연노랑빛 원피스를 선보여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보이쉬한 컷트머리에 짧은 원피스 그리고 가슴 라인을 강조해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새신부' 염정아 역시 뱀피무늬를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브이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결혼 후 한층 원숙해진 미모를 과시한 염정아는 이날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뒤 "신혼이라 그런지 남편 생각 밖에 안난다"며 애교넘치는 수상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기도.
박시연은 가슴라인과 등을 강조해 그린빛 롱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앞뒤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박시연은 업헤어스타일로 긴 목까지 강조해 시상식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더욱이 박시연은 이날 스크린 데뷔작인 '구미호 가족'으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려 레드카펫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여배우들의 패션포인트가 S라인이었다면 2007년 레드카펫의 화두는 단연 V라인이었다. [고뉴스]


중앙일보



가슴 드러낸 미녀 스타들


★...25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TV,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명민, 손예진, 류승범, 염정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연합뉴스)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미녀스타들의 샌들. (연합뉴스)

부산일보



입담-진행능력 기본 “MC들, SHOW를 하라”


★...《MC가 변하고 있다. 이전 오락 프로그램의 MC들이 말끔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 매끄러운 진행을 내세운 데 비해 최근 인기 MC들은 튀는 ‘비주얼’로 어필하고 있다. VC(Visual MC)로 불리는 이들은 개구리나 간호사 복장을 하거나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기도 한다. 시청자들은 “재미있다” “민망하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VC의 사례와 이유를 짚었다.》

1. 우락부락한 외모와 상반되는 색동옷으로 엽기도사 이미지를 구축한 MBC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 도사’의 MC 강호동. 사진 제공 MBC



★...2. 케이블채널 tVN ‘매드닷컴’에서 최대한 튀게 옷을 입는 진행자 아유미(오른쪽)와 윤종신. 사진 제공 tVN


★...3. 녹색 개구리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 SBS ‘하자 GO’의 MC 이혁재 박명수 하하 유재석(왼쪽부터). 사진 제공 SBS

동아일보



아들과 해후한 무기수…장진 감독의 ‘아들’


★...다음 달 1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 39세 무기수 아버지(차승원·오른쪽)와 고교 2학년생 아들(류덕환)의 이야기를 다뤘다.

동아일보



불륜이 사랑이면 그땐 어쩌나…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불륜도 사랑이라고? 당해 보면 그런 말이 안 나온다. 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동아일보



“뻔해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날아라 허동구’ 정진영-최우혁


★...26일 개봉하는 영화 ‘날아라 허동구’에서 아들과 아버지로 나오는 최우혁(왼쪽)과 정진영. 이 영화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뻔하지만 아름답게’ 그렸다는 평을 듣는다.


동아일보



영화배우 정진영


★...26일 개봉하는 영화 '날아라 허동구'의 주연배우 정진영.


한국일보



비, 미 피플 ‘가장 아름다운 100인’ 선정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25)가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Most Beautiful People) 2007'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현지시간 27일 시판되는 최신호에 100명을 발표하고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를 커버 스토리로 싣는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플 측이 미국 이외의 인터내셔널 인물은 비를 포함해 총 7명이라고 밝혔다"며 "비는 3월 중순 피플지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데뷔 이후 활동 과정, 향후 미국 시장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포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반페이지 분량으로 비의 기사가 실리는 것으로 안다"고 26일 밝혔다.

비는 이 리스트에 처음 올랐으며, '석호필'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 TV 드라마 스타 웬트워스 밀러, 신예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퍼스트 타임 뷰티스(First Time Beauties) 2007' 카테고리에 분류됐다.
비는 지난 해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The Most Influential People of the Year)'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발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인'에까지 선정됨에 따라 월드스타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1990년 시작된 '가장 아름다운 인물' 선정은 2006년부터 50인에서 100인으로 선정 대상을 확대했다. 미국 방송사 CBS의 25일자(현지시간) 인터넷판 뉴스가 공개한 리스트에 따르면 할리 베리와 줄리아 로버츠가 11회로 최다 선정자이며, 니콜 키드먼이 8번,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 브래드 피트가 7번 이 리스트에 올랐다


한겨레



탤런트 윤다훈-남은정 커플


★...다음 달 7일 결혼식을 올리는 윤다훈-남은정 커플의 웨딩사진. (연합뉴스)



부산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영화제 개막의 밤에


★...배우 겸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가 25일 뉴욕에서 단편영화 프로그램과 트라이베카 영화제 개막식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2005년도 플레이보이지 최고 모델, 티파니 팰론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메리칸 아이돌 자선 공연 ‘Idol Gives Back’ 시작 전에 2005년도 올해의 플레이메이트로 뽑혔던 티파니 팰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앰버 탐블린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리젠트 쇼케이스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스테파니 데일리’(Stephanie Daley) 시사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앰버 탐블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스테파니 데일리’는 주인공인 16세 데일리(앰버 탐블린)가 자신의 갓난아기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드류 배리모어, 피플誌선정 ‘가장 아름다운 1위’


★...영화배우 드류 배리모어(32)가 미국 대중잡지 ‘피플(People)’이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100인\' 중 1위로 선정됐다. 피플지는 “배리모어는 연기자 가족이 지닌 특유의 고전미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스스로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인물”이라면서 오는 2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시판되는 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배리모어를 선정했다. 배리모어는 이전에도 ‘가장 아름다운 100인’ 명단에 네 차례나 이름을 올린 바 있지만,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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