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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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육상선수권 출전, 허들 해외파들 한 목소리 “다시 태어난다면, 그래도 육상은 다시 꼭 해보고 싶어요.” 중국 상하이체육학교에 유학중인 이정준(23·안양시청)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종별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에서 한국기록 보유자 박태경(광주광역시청)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일본 유학중인 선배 박태경을 물리친 것은 이번이 처음. 비록 기록은 13초99로 한국기록(13초67)은 물론 자신의 최고기록(13초91)에도 못 미치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는 듯했다. 그는 “2001년 겨울 서울체고 시절 이후 두번째로 상하이체육학교를 방문한 게 작년이었는데, 다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엔 1년 정도 채우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준은 여자 선배 이연경(26·울산시청)과 함께 2월초 자비로 이 학교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대회 출전차 28일 귀국했다 5월1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나란히 뽑힌 강문규·문권 형제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에 나란히 뽑힌 대학 새내기 강문규-문권(19·왼쪽부터) 쌍둥이 형제는 불과 2분 차이로 형과 아우가 갈렸다. 둘은 지난 2월 태극마크를 달고, 4월26일 프랑스대표팀과 친선경기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둘은 부지런한 몸놀림으로 조성준 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동생 문권은 후반 16분 골도 터뜨렸다. 대표팀 조 감독은 “자연스런 세대교체를 위해 두 선수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경험을 쌓으면 앞으로 10년 이상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성진 대한하키협회 사무국장은 “대학 1학년이 국가대표팀에 뽑힌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했다. 포지션은 형 문규가 미드필더, 동생 문권은 최전방 공격수. 문규는 “한번에 앞으로 찔러주는 긴 패스는 자신있다”고 했고, 문권은 “드리블과 슛만큼은 빠지지 않는다”며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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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깨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승엽은 이날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최근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타율은 2할7푼2리(103타수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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