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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풍경 포토뉴스(2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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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5월 1일 날씨] 흐리고 비


한국일보



꽃밭에서


★...30일 오후 충남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꽃밭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아산=연합뉴스)

중앙일보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


★...개미의 생태. 개미가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노린재를 물어 집으로 옮기고 있습니다.(사진 위) 또 다른 개미가 영양분이 풍부한 곤충의 배설물을 엉덩이에 얹고 새끼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사진 아래)

권용정(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는 "개미는 자신의 몸집의 30배에서 200배 정도 크기의 먹이를 이동시키는데, 곤충의 배설물은 개미에게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개미들은 대개 바깥 기온이 12℃ 정도인 3월에서 11월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굴 속에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먹이를 먹으며 겨울을 지냅니다. 정운철기자


매일신문



배고픈 도요새


★...최근 도요새떼 약 10만마리가 경기 안산 시화호를 찾아와 왕성한 먹이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리와 부리, 날개가 길고 꽁지는 짧은 것이 특징으로 몸빛은 대체로 담갈색 바탕에 흑갈색 무늬가 있고 물가나 습지.해안 등 습한 곳에서 산다. (사진=안산시 제공)【안산=뉴시스】


중앙일보



부산 앞바다에 나타난 밍크고래


★...부산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낸 몸길이 7∼8m의 성숙한 밍크고래가 부드럽게 헤엄치고 있다. 수염고래 중 가장 체구가 작은 밍크고래는 몸길이가 2.4∼8.8m이고 몸체에 비해 등지느러미가 큰 편이다. 가슴지느러미에 하얀색 띠가 있는 것도 특징. 10개월간 임신해 매년 봄철에 출산한다. 밍크고래 등의 생태와 서식 환경 조사를 위해 고래연구소 탐사선 ‘탐구3호’에 탑승한 지 4일 만에 고래를 발견해 27일 촬영했다(캐논 EOS-1D MarkⅡN, EF 300mm 렌즈, Extender EF1.4x, ISO 640, 1/1600 f11).

동아일보



철없는(?) 겨울철새들‘때늦은 비상’


★...비오리들이 힘찬 날개짓으로 비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30일 대전 갑천변에 남아 아직 떠나지 않고 있다.<장길문 기자>

대전일보



음악분수 보러 오세요~


★...하이원 리조트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카지노호텔 호수공원 음악분수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확장한다.사진은 지난해 설치한 음악분수.(정선=연합뉴스)

매일경제



★ 농심 포토뉴스 ★

[포토 에세이]소나무와 老부부


★...넓은 들판과 붉은 황토가 인상적인 전북 고창. 일손을 움직이는 사람은 평생을 함께해 온 노부부뿐이다. 자녀들은 하나 둘씩 커서 도시로 나가고 노인들만이 들녘을 지킨다. 한 삽 한 삽 떠 가는 농부의 굽은 허리는 언제쯤 펴질까? 못다 뿌린 거름부대가 더욱 무거워 보인다. 오늘도 변함없이 제자리에 서 있는 소나무 두 그루만이 먼발치에서 농부의 수고를 지켜보고 있다

동아일보



`고추농사 시작해요`


★...30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원용서마을에서 아낙네들이 고추묘를 옮겨심은 뒤 묘목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주대에 묶어 세우고 있다.(완주=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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