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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멤버들의 등에 새겨진 용 문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등 전체에 새겨져 있는 이 용문신으로 인해 네티즌들이 ‘노출이 어느 정도 인가?’ 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제작진은 16일 “기모노를 살짝 걸친 채 안무에 맞춰 문신의 일부 혹은 전체의 노출을 교묘히 배합했다. 특히 이번 안무는 무릎을 꿇은 채 상체만으로 추는 춤이라 섹시함이 더욱 강조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등 노출, 용 문신은 뮤직비디오 인트로에 삽입될 부분으로 타이틀 곡 ‘야한 여자’의 가사에 맞춰 상징적으로 사용될 문양이다. 가슴이나 힙이 아닌 등에 문신을 새긴 것은 목선부터 내려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어 섹시함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폭시는 장장 6시간에 걸쳐 문신 작업에 임해야 했다. 멤버 다함은 몇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다 촬영이 끝난 후에 결국 실신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폭시의 뮤직비디오는 22일 정규앨범과 함께 엠넷닷컴에서 첫 공개된다. ![]() |
![]() 2007년 새롭게 공개된 그녀의 모바일 화보가 SKT와 KTF에 이어 14일부터는 KTF-MSN모바일 서비스로도 공개되는 것. 나하나는 "많은 관심에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낀다. 연예지망생으로 힘든 도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만족한다"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이니만큼 상업적인 면으로만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화보 제작사측은 “귀여운 외모 속 볼륨 몸매를 선보인 나하나가 현재 연예 기획사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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