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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당신들에게 어쩌면 하찮을 수도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응원해준 고마운 사람들 정말 고맙습니다”고 글을 적었다. 김준희는 “마음이 허전해서 나를 달래줄 것을 찾다보니 이곳이 내 얘기를 들려주는 고마운 곳이 됐다”며 “당신들이 남겨준 고마운 이야기들, 응원의 글들이 정말 많은 힘이 되고 나를 다독여 줬다”고 전했다. |
![]() 김하늘은 극중 산전수전 다 치르고 어느새 가족 같고 동생 같은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기획자 ‘ 다진 ’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햇병아리들은 모르는 내공 깊은 6년차 연애고수들이 펼치는 솔직한 연애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늘은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어 버렸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상황들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6년째 연애중>은 오래된 연인들이 흔히 겪는 에피소드를 앨범처럼 엮어놓은 에세이다. 커플들은 보고 배워야 할 지침서며, 외로운 이들이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백과사전인 만큼 혼신을 다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 메이커’ 김하늘은 그간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왔다. 이번엔 만화 주인공 같은 이미지는 잠시 접어두고 20대 후반 미혼여성들의 사랑 방정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하늘의 상대역에는 god의 멤버였던 윤계상이 캐스팅됐다. 하반기 개봉 예정. ![]() ![]() |
![]() 지난 21일 화보 촬영 차 프랑스 파리를 찾은 송혜교는 4박 5일의 일정동안 로댕박물관과 카미유 클로델의 생가를 찾으며 재충전을 취했다. 또 영화 ‘황진이’ 작업을 함께 한 디자이너 정구호, 프랑스 유명 브랜드 셀린느에서 ‘송혜교 백’을 런칭한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 메이크업아티스트 한필남 등 지인들과 파리 곳곳을 누비며 오래간만의 자유를 만끽했다. ![]() ![]() ![]() |
![]() 데뷔곡 'Stars'를 발표한지 겨우 1주일만이지만 벌써부터 축제 시즌을 맞은 각 대학들로부터 섭외가 쏟아지는 등 만만찮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엑스타운 측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서강대 축제로 올해 행사의 테이프를 끊는다"고 밝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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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환은 6월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17살 연하의 이지연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승환과 이지연씨는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다. 김승환은 나이에 비해 지혜롭고 현명한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덕소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신혼집의 인테리어는 김승환 본인이 직접 디자인했다. 김승환은 2005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연기활동을 중단했었다. 대장암 수술을 받고 투병 끝에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현재 KBS 2TV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 ![]() |
![]() 윤계상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6년째 연애 중'(감독 박현진, 제작 피카소 필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하늘은 29살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으로 분해 곧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스포츠동아/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 |
양파가 오랜만에 5집 〈더 윈도즈 오브 마이 솔〉을 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깔수록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는’ 예명처럼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지난 9일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며 웃는 그의 얼굴에서 앳된 소녀 티는 찾을 수 없었다. |
![]() 17일 군사분계선을 지나 문산에서 개성까지 오간 경의선 열차에 탑승한 탤런트 고은아(19)씨는 북녘 땅이 고향인 외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첫 북한행에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는 "외할아버지께서 그렇게 북한에 가보고 싶어하셨는데 결국 못가셔서인지 가족들이 제가 북한에 간다니까 난리였다"고 말했다. 고씨는 작년부터 통일부 홍보에 참여하고 있는 인연으로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은 갈수록 통일에 대해 무관심해지는데 저를 통해 제 또래들이 통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북에도 더 많은 사랑을 줬으면 좋겠다"면서 "통일부 홍보에도 더욱 많은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씨는 "이렇게 특별한 날이 아니라 온 국민이 자유롭게 북한을 열차로 오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면서 "다음에는 금강산의 사계를 구경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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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선택한 차는 바로 롤스로이스 팬텀. 아길레라는 스포츠카와 같이 날렵한 차량보다는 중후한 멋을 선호한다. 아길레라의 롤스로이스 팬덤은 38만 5천 달러(약 3억 6천만원) 가량이다. 롤스로이스 팬덤은 제니퍼 로페즈 부부와 실베스타 스탤론의 애마로도 유명하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스캇 스토치의 차는 꿈의 차라고 불리는 부가티 베이론이다. 스토치는 자동차와 쇼핑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격이다. 올해 초 린지 로한과 염문을 뿌렸던 스토치는 로한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베이론을 태워주며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슈퍼카라는 이름 만큼이나 가격 또한 세계 최고인 스토치의 베이론은 140만 달러(약 13억원) 정도다. 미국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벤틀리 콘티넨탈 GT를 타고 다닌다. 벤틀리는 패리스 힐턴이 타고 다녀 유명해진 차로 롤스로이스·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에 이름이 올라있다. 크로포드의 벤틀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용 쿠페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17만 달러(약 1억 6천만원) 정도다. 최고의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이름 만큼이나 애마도 최고로 선택했다. 마돈나의 차는 마이바흐 62로 세계 최고급차로 명성이 자자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삼성 회장과 '욘사마' 배용준이 타고 다닌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가격은 약 42만 6천 달러(약 4억원) 정도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덜라인의 차는 페라리 360 스파이더로 17만 달러(약 1억 6천만원)를 호가한다. 페덜라인은 스피어스와 결혼 생활 당시 스피어스에게 차를 압수당하고 집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으나 싹싹 빌어 다시 페라리를 받을 정도로 차를 아낀다. 그러나 페덜라인은 차를 과시용으로 탄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다. [JES] 장진리 IS 리포터 |
![]()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얼굴과 천사같은 자태로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관심 세례를 받는 할리우드 스타 2세들. 그 중에서도 2006년에 태어난 동갑내기 3인방은 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수리와 킹스턴, 샤일로가 그 주인공이다. 2살 난 세 아이는 요즘 어떻게 지낼까? 세 아이 중 맏언니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이다. 수리는 2006년 4월 18일생으로 이미 생일을 지났다. 맏언니답게 걸음마도 가장 먼저 뗐다. 지난 3월 엄마 아빠와 함께 찾은 야구장에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걸어 크루즈를 기쁘게 했다. 수리는 엄마 아빠의 예쁜 모습만 빼다 박아 사진이 공개된 직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제 겨우 돌이 지났지만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대단한 미녀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의 아들 킹스턴이 삼총사 중 둘째로 2006년 5월 26일생이다. 한국 팬들에게 '킹돌이'라는 친숙한 애칭을 선물 받은 킹스턴은 할리우드 2세 중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스테파니 덕분에 킹스턴도 차세대 패셔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 삼총사 중 막내인 샤일로는 2006년 5월 27일생으로 킹스턴과 하루 차이로 태어났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아기인 샤일로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친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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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피플(People)' 온라인판은 17일(한국시간) "스피어스가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새로운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의 지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메시지에서 "팬들의 진심어린 기도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편지를 썼다"며 "팬들이 보내준 걱정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팬들을 위해 더 나은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피어스의 감동적인 메시지. 하지만 메시지보다 더욱 눈길을 끈 건 사진 속 이미지였다. 스피어스는 사진에서 상반신에 아무 옷도 걸치지 않았다. 단지 금발 가발을 쓰고 흰색 장갑만을 착용했을 뿐이었다. 때문에 말많은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이번 메시지를 두고 또 다시 입방아를 찧었다. 한 호사가는 "아직 노출증이 사라지지 않았거나 날씬해진 몸매를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다. 굳이 감사글에 누드를 공개할 필요가 있었냐"며 비꼬았다. 한편 스피어스는 최근 새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출산 후 몸이 불었던 그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전신 다이어트도 시도했다. 최근 스피어스는 전성기 때의 몸매를 70% 이상 되찾았다는 말을 들었다. <사진출처=미국 연예전문지 '피플(People)' 온라인판 캡처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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