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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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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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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진 아나운서가 SBS ‘동물농장, 동물매개치료’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윤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동물매개치료’ 편에서 동물을 학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윤 아나운서는 14일 이 프로그램 게시판에 글을 남겨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동물 매개치료 프로젝트와 치료견 몽실이에 대해 올려준 많은 글을 읽고 걱정할까봐 글을 남긴다”며 “처음에 친해지기까지 누구나 그렇듯이 조금은 어색하고 낯선 시간을 보냈다. 나는 약 두달 동안 지웅이네 집에서 함께 했고 지웅이 가족들의 인품을 잘 알기에 말 할 수 있다. 가족들은 최선을 다해 몽실이를 돌보고 있고 지웅이도 책임감을 느끼고 여동생 몽실이를 챙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SBS ‘동물농장’은 지난 6일 방송에서 동물매개치료를 받고 있는 지웅이가 치료견 몽실이를 밀치고 귀에 소리를 지르거나 발톱을 깎아 주다 피가 나게 하는 등의 장면을 내보내 일부 시청자들에게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이영애의 파파라치 사진이라며 그녀의 집과 부모 사진이 실린 사진을 캡처한 사진들이 나돌았다. 잡지에서는 이영애의 부모는 물론 주변 건물까지 일일이 소개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영애의 집은 구경 한번 하기 어려운 터. 그렇다면 그녀의 집은 어떻게 촬영된 것일까. 이를 두고 “몰래 촬영했다” “사생활 침해다” “합성된 사진이다” 등 분분한 의견이 오고간 가운데 최근 MBC ‘잡지왕’ 제작진은 직접 소문의 진실을 찾아 홍콩 잡지사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이영애의 집 사진이 도촬된 것임을 확인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16일 오전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실제 홍콩 잡지사를 방문해 도촬된 것임을 확인했다”며 “홍콩 파파라치들이 직접 한국으로 원정 나와 몰래 촬영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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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아는 2005년 처음 양파링과 광고 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맺어 2년 후인 지금까지 2번의 재계약 과정을 거치며 양파링 전속 모델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고은아가 두 차례나 함께 해온 이 광고는 과자를 통해 풋풋한 여고생들이 나누는 우정과 남학생을 향한 수줍은 관심을 그리며 맑고 순수한 고은아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
 7년 만에 열린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추억은 올해도 재현된다.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7’ 무대에 올해도 국내외 인기 록 밴드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15일 2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6월 새 앨범을 발매하는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러더스’를 시작으로 록 밴드 ‘뮤즈’, ‘애시’, 아일랜드 출신 뮤지션 데이미언 라이스, 2005년 내한 공연을 가진 일본의 4인조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 등이 포함돼 있다.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옥션티켓 사이트를 통해 1일권(8만8000원)부터 3일권(16만5000원) 등 종류별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범석 기자 |
 지난 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비공개로 열린 팬미팅에서 방송에서는 볼 수 없고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사했던 것. “팬들과 함께 살아요”라는 팬들 성원에 화답하는 뜻으로 핑클 멤버들을 함께 초청한 이효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효리의 거침없는 입담과 일명 '채찍댄스'가 공개된 이효리의 생일파티 동영상은 온라인 음악 포털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 볼 수 있다.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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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활동 30년만에 첫 단독공연 김수철씨  다음달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특별공연 〈영원한 젊은 그대〉을 앞둔 김수철(50)의 감회는 남달라 보였다. 16일 기자간담회를 한 그는 연신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며 “목이 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1978년 대학 그룹 ‘작은 거인’으로 데뷔한 뒤 솔로로 나와 〈못다핀 꽃 한송이〉, 〈젊은 그대〉, 〈나도야 간다〉, 〈정신차려〉 등의 히트곡을 낸 그는 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영화 〈고래사냥〉에 ‘병태’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지만, 90년대 이후부터는 대중가수보다는 국악과 접목한 새로운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왔다. 〈서편제〉, 〈태백산맥〉 같은 영화음악에서부터 국악작곡집은 물론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같은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음악가로 활약했다. 서양악기인 전기기타로 우리 가락인 산조를 작곡·연주하는 ‘기타산조’라는 장르를 최초로 만든 것도 바로 그다 |
 비가 출연할 〈스피드 레이서〉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가 원작이다. 〈리썰 웨폰〉 〈매트릭스〉 제작자인 조엘 실버가 제작을 맡았고 수잔 서랜든, 존 굿맨, 에밀 허시, 크리스티나 리치 등이 출연한다. 제작비가 3천억원 남짓 들 예정인 대작으로, 정지훈은 실력이 빼어난 신예 레이서로 등장한다. 촬영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비는 매니저를 통해 16일 “할리우드 데뷔작이라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라며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밟아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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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환갑을 맞은 칸영화제는 60회 돌을 위해 성대한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제 기간인 20일에는 쿠스트리차, 켄 로치, 기타노 다케시, 빔 벤더스 감독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감독 35인이 참석한 옴니버스 영화 ‘각자에게 자신의 영화를’을 선보인다. 16일 개막하는 60회 칸영화제는 27일까지 12일 동안 지속되며 데니 아르캉 감독의 ‘어둠의 시대’로 막을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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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명 남성 잡지 맥심 온라인판은 16일(한국시간)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 로한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맥심지는 미국에서 월 25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인기 잡지로 매년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창간 8주년을 기념하여 가장 섹시한 여성을 선정한 이 차트의 1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의 1면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로한이다. 맥심지의 편집장 지미 예리네크는 "대중들의 눈에 로한보다 더 섹시한 여성은 없는 것 같다"며 "로한의 모든 행동은 항상 관심의 대상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기사거리가 된다"라고 말했다. 2위는 섹시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미녀 배우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다. 알바는 이달 초 영국 남성잡지 FHM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스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3위는 화려한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며 그 뒤를 섹시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제시카 비엘이 이었다. 지난해를 포함해 2번이나 1위를 차지했던 에바 롱고리아는 9위에 머물렀으며 섹시스타 비욘세 놀즈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차트를 발표한 맥심지의 표지는 29위로 선정된 영화배우 사라 실버맨이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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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라스베거스에서 제 42회 컨트리 뮤직 시상식이 열렸다. (AP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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