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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우수에 젖은 희섭
★...왼쪽 가슴 타박상으로 이틀째 결장한 KIA 최희섭이 24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벤치에 앉아 물끄러미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부진에도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서재응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3개와 볼넷 1개로 7실점(6자책)했지만 팀이 13-12로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 수 84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3개였고 삼진 1개를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18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3위에 오른 안시현(23). 안시현 외에도 9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시즌 두번째 우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18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9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권에 포진,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선두는 8언더파 64타의 불꽃타를 휘두른 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이 꿰찼고 장타자 베스 베이더(미국)가 7언더파 65타를 때려 2위에 올랐지만 안시현(23)이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 공동3위를 달렸고 최혜정(23.카스코)과 김인경(19)이 공동6위(5언더파 67타)에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라발레 스크리비아로부터 피네롤로에 이르는 지로 드 이탈리아 사이클 경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제11구간 도착지점을 앞두고 무더기로 넘어져 있다. 알레산드로 페타치가 이 구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니엘레라모나카(이탈리아)=AP 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거 페더러(26·스위스·오른쪽). ‘황제’라고는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 대관식을 치르지 못했다. 그랜드 슬램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 그의 대관식을 가로막는 것은 프랑스오픈(28일 개막·총상금 2063만달러)이다. 윔블던 4차례, 호주 오픈 및 US 오픈을 각각 3차례 석권했던 페더러는 여태 파리 외곽에 위치한 롤랑 가로 클레이코트에서 우승 입맞춤을 한 적이 없다.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는데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21·스페인·왼쪽)에 무릎꿇었다. 페더러는 이 때문에 지난해 윔블던· 호주오픈·US오픈을 모두 석권하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도 마지막에 넘어야 할 산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나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