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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07/06/21]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6.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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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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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문대성 복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동아대 교수가 2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복귀 선언을 하고 있다. 문 교수는 "승패를 떠나 태권도 부흥을 위해 복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기분좋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 5회말 1사 상황에서 LG 최동수가 좌월 1점홈런을 때린뒤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환상의 엎어치기


★...수원시청의 황희태(흰색 도복)가 20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체급별 남녀 유도선수권대회 90㎏급 준결승전에서 같은 팀 소속 최선호를 엎어치기로 넘기며 절반을 따내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첫날부터…'


★...KIA타이거즈가 코치진을 대폭 교체한 가운데 1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이용규가 다리를 삐어 고통스러워 하자 KIA 차영화 코치와 박승호 수석코치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일단 부딪치고, 공은 꽉 잡고"


★...19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 현대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 1,2루에서 현대 김동수의 좌전안타때 2루 주자 브룸바(오른쪽)가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채상병. (수원=연합뉴스)

한국일보


권영우 81㎏급 정상! 유도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수원시청 최선호(흰색)가 20일 제46회 전국 체급별 남녀 유도선수권대회 90kg급 준결승전에서 황희태를 엎어치기로 넘기고 있다. 황희태는 이 경기에서 져 패자결승을 거쳐 결승전에서 최선호를 만났지만 또 졌다. 광주/연합뉴스

한겨레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100홈런 -1’6번 이승엽 14호포, 일본 통산 99번째


★...19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교류전 승리 직후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은 “(아베 신노스케-4번·이승엽-6번이) 최적의 타순조합”이라고 했다. 이승엽(31)을 당분간 4번타자로 기용할 뜻이 없음을 밝힌 것이다. 그러나 아베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19일 경기 히어로에 선정된 뒤 단상에서 “요미우리의 진정한 4번타자는 이승엽이다. 이승엽이 다시한번 분발해서 4번 자리에 돌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팀내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아베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일까. ‘6번타자’ 이승엽이 20일 친정팀인 롯데를 상대로 ‘4번타자’다운 통쾌한 동점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안방구장인 도쿄돔에서 열린 이날 경기서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1-3으로 추격한 4회말 2사 2루서 롯데 잠수함 투수 와타나베 순스케의 119㎞ 가운데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홈런을 작렬시켰다. 13일 오릭스 버팔로스전 이후 1주일 만의 홈런으로 시즌 14호이자 2004년 일본 진출 후 통산 99호 홈런이었다. 이승엽은 작년 교류전서도 와타나베를 상대로 동점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승엽은 5회말 1사 만루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회말 무사 1·2루서는 투수앞 땅볼을 기록했다. 아직은 타격감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한 모습.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의 시즌타율은 0.259가 됐다. 요미우리는 8-4로 이겼다. 김양희 기자


한겨레


`골프매거진`이 극찬한 최경주의 `기계 스윙`


★...미국 골프잡지 '골프매거진'이 7월호에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최경주(나이키골프)의 연속 스윙 사진을 실었다. 매거진은 '군더더기 없고 백스윙 때 하체를 지지대 삼아 상체를 돌리는 동작이 아주 뛰어나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와인드업을 한다'고 분석했다. 매거진은 또 최경주가 '기계에 가까운 정확성을 지녀 나쁜 샷을 하기가 더 어렵다'고 표현했다. 최경주 스윙의 장점은 ▶(허리는 펴고) 엉덩이부터 구부리고 ▶빠른 코킹으로 스윙 내내 클럽을 몸 앞에 유지하며 ▶하체가 클럽을 이끌고 ▶임팩트 때 왼쪽 손목이 펴져 있다는 점이다. [골프매거진 제공]

중앙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소사 아저씨, 꼭 600호 홈런치세요!’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MLB(美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시카고 커브스 경기를 보러 온 새미 소사(텍사스 레인저스)의 열렬한 소년 팬.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MLB(美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시카고 커브스 경기 도중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미 소사가 더그아웃에서 몸을 풀고 있다. 현재 새미 소사는 599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타이거 우즈 ‘애 아빠 됐어요’


★...지난 2004년 9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에서 열린 제 35회 라이더컵 개막행사에 참석한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자신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아내 엘린이 이달 19일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타이거 우즈(왼쪽)와 아내 엘린.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지글러 `19년 묵은 수영 세계기록 깼어요`


★...수영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미국의 케이트 지글러(18)가 골인 직후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지글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 비에조에서 열린 TYR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42초54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장거리 수영의 '여제' 재닛 에번스(미국)가 1988년 3월 세운 15분52초10의 세계기록을 9초56 앞당긴 것이다.[미션 비에조 AP=연합뉴스]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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