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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우지혜, 여자복싱 세계타이틀 판정으로 방어
★...우지혜(20.우동구체)가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판정으로 지켜냈다. 우지혜는 23일 서울 중랑구 혜원여고 체육관 특설링에서 벌어진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슈퍼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동급 9위 미즈타니 쓰카(25.일본)를 3-0 판정승(98-95 98-93 98-92)으로 물리쳤다. 우지혜는 이날 승리로 통산전적 7승(1KO)1패를 기록했고 미즈타니는 3승 후 첫 패를 당했다. 3개월 전 타이틀 결정전보다 챔피언의 기량이 향상되긴 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친 경기였다
★...23일 경북 포항 오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우승한 신지애가 우승컵에 키스하고 있다. 신지애는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과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여자골프 에이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서울=연합뉴스)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려 두산이 3-2로 승리, KIA는 7연패에 빠졌다. 서정환 KIA 감독이 9회초 공격 시 덕아웃에서 김봉근 투수코치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관전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세트 스코어 2-2에 이은 마지막 5세트. 9-12까지 몰렸지만 한국은 센터 하경민(현대캐피탈)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문성민(경기대)이 극적인 서브 득점을 올리면서 11-12까지 핀란드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어진 플레이에서 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의 호수비와 함께 김요한(인하대)이 왼쪽에서 대각공격을 시도했으나 공은 오른쪽 코트 밖으로 퉁겨져 나갔다. 11-13.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을 아깝게 놓친 한국은 결국 12-14에서 핀란드 삼멜부오의 서브를 받아내지 못하며 아깝게 무릎꿇었다.
24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10차전서 ‘세계 19위’ 한국은 ‘세계 33위’ 핀란드에 그렇게 역전패를 당했다. 월드리그 핀란드전 4전 전패. ‘젊은 피’ 문성민(25득점) 김요한(18득점)이 분전했지만, 전력분석관 여럿을 두고 철저히 데이터에 의존한 경기를 펼친 핀란드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월드리그 예선에서 2승8패를 기록하며 A조 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30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위니펙에서 캐나다와 예선리그 마지막 2연전을 치른다
★...23일 오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세이부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포볼로 1루로 진루한 이승엽이 세이부 선발 존슨이 요미우리 후속타자 기무라에게 빈볼을 던져 양팀이 험악한 분위로 맞서자 존슨에게 다가가 항의하고 있다
★...[쿠키 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로 남아 분투하고 있는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이 선발진에 복귀했다. 그러나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는 김병현이 25일 오전 2시5분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플로리다는 이 경기에 에이스 돈트렐 윌리스를 선발등판 시킬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연기됐다. 윌리스는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등판일을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 등판하게 됐다.
이로써 김병현은 11일 만에 선발에 복귀하게 됐다
★...[쿠키 스포츠] ‘하이킥의 달인’ 피터 아츠가 밥샙을 상대로 28초 만에 싱거운 승리를 거뒀다.
피터 아츠는 24일(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유럽대회 슈퍼파이트 1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28초 만에 복부 니킥으로 밥샙을 KO로 눕혔다.
지난해 네덜란드 대회 직전 출전을 포기하고 1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밥샙은 이날 경기에서 화려한 컴백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됐으나 허무하게 무릎을 꿇어 관중의 야유를 받았다
★...[쿠키 스포츠]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 리그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티에리 앙리(30·아스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바르셀로나와 앙리 이적에 대해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계약절차가 끝나는 대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앙리의 이적료는 2400만유로로 알려졌다. 올 시즌 무관의 수모를 당했던 바르셀로나는 앙리의 이적으로 호나우지뉴(브라질), 사뮈엘 에토오(카메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레알마드리드에 버금가는 ‘우주방위대’ 스쿼드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