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빛바랜 기억 속에
by 산과벗 2007. 7. 31. 09:54
빛바랜 기억 속에 풀잎/유필이 빛바랜 기억 저편에 살을 에는 아픔 하나가 나목처럼 서 있습니다 눈물로 얼룩진 삶의 한 페이지가 살아서 꿈틀거리며 숨을 쉬는 것 같습니다 긴 기다림 쓰라린 고통도 참으며 꺼져 가는 촛불 하나를 눈물로 지켜 주신 당신 사랑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젠 힘든 지난날은 조용히 가슴에 묻어 두었다가 당신의 대한 내 사랑이 부족할 때 다시 꺼내어 나를 채찍 하겠습니다.
[스크랩] 매미의 노래
2007.08.03
[스크랩] 묻지 않겠습니다
[스크랩] 이젠 그대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200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