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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 대금굴

☞신비·환상의 사진/동굴속의 예술

by 산과벗 2007. 8. 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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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 대금굴

 동굴내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아래 사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사진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굴입구까지 진입하는 강원도 삼척의 대금굴이
2007. 6. 5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은하철도 대금호"가 도착한 곳은 5억년 신비를 간직한 대금굴
(삼척시 신시면 대이리 환선굴--인근동굴지대)





은하철도(총3량 42인승)대금호는 국내 최초 모노레일로
하루 720명만 이용할수 있다.
 


높이 8m의 거대한 폭포.
물의 근원지는 알 수 없지만 환선굴과 연결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조금씩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대금굴 속 대금역에 도착하여
관람길을 따라 가다보면 왼쪽에 8m의 거대한 폭포를 발견할 수 있다.





대금굴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종유석 지역. 계단식 논모양의 휴석소.
 쭉쭉 내리뻗은 초대형 종유석들로 관광객들의 감탄사가 연발한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종유석커튼,
석순 등 2차 생성물이 모여 이루는 거대한 종유벽.


 깊이 8~9m의 호수지역을 모노레일로 돌아온 대금굴 관광센터.


 

대금동굴의 종유석들
































대금굴과 함께 돌아볼 곳

죽서루 소망의 탑

 

 

 

    
▲ 대금굴 입구에 있는 8m의 폭포. 용이 날아간 듯하다 하여‘비룡폭포’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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