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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쑈 * 미인열전 포토뉴스 ★
올 가을엔 이런 패션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입생로랑 2007 F/W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올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AP통신은 21일 미녀들이 미국의 차기 대선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지난 1∼2개월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동영상의 시초는 지난 6월의 '오바마걸'. 모델 지망생인 여성이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포스터 앞 등에서 "나는 오바마에게 빠졌어요"라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물이다.
이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오바마걸 대 줄리아니걸'이라는 동영상이 제작됐다. 오바마걸이 공화당의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육촌지간이었던 첫 부인을 포함해 3번 결혼한 이력을 비꼬며 "우리는 적어도 육촌과는 결혼하지 않아"라고 비아냥거린다. 그러자 '줄리아니걸'이 등장해 "나는 줄리아니의 네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며 줄리아니를 옹호한다. 그녀는 "앨 고어처럼 나의 지구를 따뜻하게 해줄 거야"라며 민주당의 환경보호주의를 싸잡아 공격하기도 한다.
이런 사이에 "나는 힐러리에게 반했다"며 "백악관의 하녀라도 되고 싶다"고 노래하는 '힐러리걸'도 등장했다. 힐러리걸로 나선 사람은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인 '아메리칸 아이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기자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공화당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를 지지하는 '롬니걸'도 나섰다.
전문가들은 유튜브를 통한 '걸'들의 전쟁이 격화될수록 네티즌의 선거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지선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박교성기자] 쿠바계 미국인 모델 나탈리 마르티네스(23)가 무더운 날의 청량제와 같은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팝 스타 제니퍼 로페스가 런칭한 패션 브랜드의 전속 모델인 마르티네스는 최근 동브랜드의 비키니 수영복 홍보차 화보를 제작. 중남미 여성 특유의 고혹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푸른 하늘의 배경과 어둠이 드리운 백사장. 그리고 까칠한 흰 벽에 기댄 뒤 철망을 잡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장면 장면 최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인공 모델이 판을 치는 요즘 자연미가 넘치는 제대로 된 모델"이란 네티즌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을 정도. 한 사이트에서는 '오늘의 최고 화보'로도 선정됐다.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쿠바계 미국인 마르티네스는 15세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약 5000여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로페스 패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스타로 발돔움했다. 작년부터는 '텔레노벨라(TV의 Television과 소설 Novel의 합성어로 국내로 치면 TV 연속극에 해당)'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