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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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완연한 회복세..1,800선 육박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글로벌 신용경색 충격을 딛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40.22포인트(2.29%) 급등한 1,799.72로 마감한 가운데 증권선물거래소 직원들이 증권시세 그래프를 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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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벽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서 23일 신소재 벽지가 소개됐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도료를 롤러로 벽에 직접 발라 벽지와 같은 효과를 낸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현대중 3억4천만달러짜리 해상플랫폼 출항식
★...현대중공업은 23일 울산시 동구 방어동 해양사업본부에서 2005년 미국 엑손 모빌로 부터 3억4천만달러에 수주해 최근 완공한 나이지리아 이스트 에어리어(East Area) 해상 플랫폼의 출항식을 가졌다.
매일경제 |
스카이 최초 HSDPA 지상파 DMB폰 출시
★...스카이는 슬라이드 타입의 7.2Mbps를 지원하는 HSDPA 전용폰 2종을 8월 중 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니콘 DSLR 신제품 D3, D300 출시
★...23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창립 90주년 기념행사에서 디지털 일안반사형(DSLR) 카메라 2종을 첫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준전문가용 DSLR ‘D300’과 전문가용 ‘D3’로 각각 기존모델 ‘D200’과 ‘D2H’의 뒤를 이을 제품들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SK텔레콤, USIM기반 증권서비스 개시
★...SK텔레콤은 SK증권 및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제휴하여 오는 24일부터 WCDMA 이동전화의 USIM칩에 M-Stock및 M-CMA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3cm 두께 벽걸이 TV 나왔다
★...22일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공개한 1.1인치 두께의 TV 제품의 모습.
매일경제 |
디오스 인 갤러리 개장식
★...LG전자 이영하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한샘 최영하 부사장 등이 23일 서울 논현동 LG전자 ‘디오스 인 갤러리’ 개장식을 마친 뒤 빌트인 냉장고를 열어보고 있다. 김민회 기자
국민일보 |
미국내 개봉 한국영화 흥행 성적
★...자료:영화진흥위원회(닐슨 EDI의 자료 인용)
동아일보 |
문제녀 사진,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패리스 힐튼 사진 파일 열지 마세요.
안철수연구소, 메신저로 확산되는 웜 주의보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MSN 메신저로 확산되는 웜이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푸아스’(Win32/Fuas.worm)라는 이름의 이 웜은 영어로 ‘패리스 힐튼 사진을 본 적이 있느냐?’ 등의 현혹적인 문구와 함께 imgac157.zip 파일이 첨부되어 전파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무심코 파일을 열어보아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에 21, 22일에 신고된 건수는 10여 건으로 이는 이틀 동안 신고된 건수로는 높은 수치이다.
푸아스 웜에 감염되면 특정 IRC 서버에 접속해 원격 제어를 당해 악의적 공격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 또한 다운로드 파일 실행 시스템 정보와 윈도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며, 윈도의 ‘보안센터’ 기능이 강제 종료된다.
전송 방법은 메신저로 ‘Did you see this picture of Paris Hilton?’ ‘Hi, did you see this picture from our summer?’ ‘Look at this image!!!’ ‘Look how cute we look in this picture?’ 등 사진을 보라는 문구로 사용자를 현혹한다. 이와 함께 imgac157.zip 파일을 전송한다. 이 파일의 압축을 풀어 실행하면 winpo32.exe 파일이 생성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사진을 보라는 메시지를 받을 경우 바로 메신저 창을 닫는 것이 안전하며, 온라인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www.Vitzaru.com)’나 개인 PC용 통합 백신인 ‘V3 IS 2007 플래티넘(기업 PC용은 V3 IS 7.0 플래티넘)’ 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철수연구소 강은성 상무는 "이메일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메신저가 악성 코드의 전파 수단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메신저로 전달되는 첨부 파일을 함부로 열어보지 않는 등 사용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제공= 안철수연구소]
도깨비뉴스 |
한중수교 15주년 '동감한국' 행사
★...한국 국립무용단 단원들이 22일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동감한국'(動感韓國.다이나믹코리아)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충무공 이순신 선무공신교서 공개
★...2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선무공신교서 공개 기자회견에서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교서를 설명하고 있다. 선무공신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인 1604년 전쟁에 공훈이 있는 장수 18명에게 내린 공신 칭호로서 선무공신교서는 이들 선무공신 개인의 공적과 수여하는 상급을 기록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김구 선생 피난처 보존사업
★...효성은 오는 24일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있는 김구 선생 피난처 기념관에서 조현택 효성 중국법인 사장과 천더롱 자싱시장, 김양 주 상하이 한국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협의서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구 선생의 피난용 배.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이게 뱀이야? 오이야?
★...사진은 뱀머리오이, 蛇頭(사두)오이, 뱀오이라고 불리는 식용식물이다. 헛개나무에 매달린 모습이다. 뱀오이는 동남아가 원산지로 3.6m 자란다. 그러나 한국에선 2m 정도 자랄 수 있다. 기후 때문이다.
뱀오이는 먹을 수 있고 오이 맛이 난다. 생즙으로 먹기도 하며 요리할 때 함께 써도 좋다.
사진제공= 와이뉴스: http://www.y-news.co.kr/
도깨비뉴스 |
지구는 이런 모습
★...안종혁님의 블로그( http://blog.paran.com/magpie89 )에 '지구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다. 안종혁님은 "서울 동작대교에서 촬영한 하늘과 강이다. 뒤집어 보면 지구별이 된다"고 덧붙였다.
안종혁님 블로그: http://blog.paran.com/magpie89
도깨비뉴스 |
구글로 ‘우주의 별’ 본다
★...구글 어스를 통해 지구 각 지역을 살펴보듯이 구글에서 우주의 별도 관찰할 수 있게 됐다.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새뮤얼 위드먼 대표가 22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구글 어스 스카이’(earth.google.com) 발표회를 하고 있다. 위드먼은 ‘구글 어스 스카이’에서는 허블 망원경 등이 촬영한 1억 개의 별과 2억 개의 은하를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
구글 어스, 행성 관찰 기능 추가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이 고해상 위성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행성과 별자리까지 관찰할 수 있는 ‘스카이’ 기능을 추가했다.
이로써 구글 사용자는 수많은 별들을 허블 우주 망원경을 통한 고해상도 이미지로 볼 수 있게 됐다. 스카이 기능은 달의 변화주기 뿐 아니라 향후 2 개월 간 행성들의 이동 경로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어 별의 생성주기에 따른 가상여행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일보 |
1000만 년 전 영장류 치아 화석 발견
★...1000만 년 전 대영장류의 치아 화석 9 개가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됐다.
에티오피아와 일본 학자들로 구성된 발굴 팀은 아디스아바바에서 동쪽으로 170 ㎞떨어진 아파르 지역에서 발견된 치아의 주인공 ‘코로라피테쿠스 아비시니쿠스’가 현생 고릴라와 침팬지, 보노보와 직접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장 오래 된 종이라고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들이 발견한 치아는 송곳니 한 개와 어금니 8 개이며 이 가운데 어금니들은 식물의 줄기와 잎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현대의 고릴라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어 대영장류의 것으로 분류됐다. 런던ㆍ로이터=연합
한국일보 |
‘우륵의 고장’ 충북 국악드림팀 뜬다
‘관 지원’ 벗고 100여명 뭉쳐 예술단 창단
★... 충북국악예술단에 참여하는 장옥주 가람무용단원들의 공연 모습. 가람무용단 제공
충주 탄금대의 우륵, 영동의 난계 박연 선생 등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두 명의 국악혼을 간직하고 있는 국악 본향 충북의 국악인들이 국악 대중화에 나섰다.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인 100여명은 25일 청주에서 ‘충북국악예술단’을 창단한다.
관의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는 첫 비영리 국악단이다
한겨레 |
[비엔나미술사박물관展]거울을 들고 희롱하는 남녀
★...거울을 들고 희롱하는 남녀(한스 폰 아헨·1596년경 동판·25×20cm)
화가인 한스 폰 아헨이 자신과 아내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젊은 아내는 가슴을 풀어헤쳤고 화가는 아내의 뽀얀 어깨에 왼손을 얹고 오른손으로는 아내에게 거울을 비춰 주면서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아내의 초상에 자신의 얼굴을 집어넣은 것이라면 이중 초상화라고 할 수 있고, 자신의 자화상에 아내의 얼굴을 넣은 것이라면 이중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결혼 생활의 행복을 표현한 것이다. 화면 왼쪽 위 새장 속의 앵무새는 가정과 사랑을 암시한다. 그러나 이 앵무새를 놓고 달리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유럽에서 앵무새는 일반적으로 유곽(遊廓)의 간판에 자주 등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그림은 유곽의 한 장면을 표현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02-2022-0600
동아일보 |
[작은갤러리] 박제된 기억
★...김대훈 도판전 -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쌈지, 02-736-0088-교환 607)
작가는 ‘박제된 기억’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넘나들어 왔다. 다양한 기법으로 흙을 연출한 감성적이고 회화적인 도판 작업이 인상적이다. 작품은 빛 바랜 옛 사진의 그림자와 같은 풍경을 내보이는가 하면 날카롭고 건조한 선들은 꿈과 희망·몸짓 등의 흔적을 담고 있기도 하다.
중앙일보 |
탄생 90주년 맞은 작곡가 윤이상
★...탄생 90주년 맞은 작곡가 윤이상 / 2007-08-23 (한국일보)
한국일보 |
사랑이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장 4∼7절)
로버트 인디애나 ‘LOVE’(8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SP갤러리·02-546-3560)
국민일보 |
제자 윤복이 저 하늘서 만나다
★...어머니가 가출하고 아버지는 노름에 빠지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았던 초등학교 4학년 이윤복 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한 장면.
동아일보 |
한국 이산가족 만난 레나테 홍
★...레나테 홍 할머니(왼쪽 첫째)가 22일 대한적십자사의 화상상봉실에서 이산가족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레나테 할머니는 6.25 때 헤어져 북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큰 오빠를 만나고 싶어 화상상봉을 신청하러 온 노은정(75.오른쪽 둘째)씨와 남동생 노혁래(66.오른쪽 첫째) 남매를 만났다. 이날 레나테 할머니는 남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화상상봉실을 둘러보고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며 "직접 상봉을 원하지만 여러 가지로 어려울 경우 화상상봉의 가능성도 알아보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다.김형수 기자
중앙일보 |
이라크전 귀환병’ 전쟁 고통 고스란히
뉴욕 사진전 결혼식사진 슬픔·감동 안겨
★...참전 전의 행복한 한때 / 참전 후 결혼식 직전 모습
“전쟁의 상처는 말이 필요없다.”
“전쟁의 상처는 말이 필요없다.”
미국 뉴욕 맨해튼 ‘젠 베크만 갤러리’에 전시된 20장의 사진 가운데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한 해병의 결혼식 사진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꼭 멈추게 한다. 전 해병대 병장 티 지젤(24)과 르네 클린(21)이 지난해 10월 결혼식 직전 근처 사진관에서 찍은 것이다.
전통적인 하얀 신부드레스를 입고 붉은 색 장미 꽃다발은 들고 있는 클린은 신부답지 않게 웃음이 없다. 심각하다. 해병 정장을 입은 신랑 지젤의 눈길은 신부를 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읽기 힘들다. 복면을 쓴 듯한 그의 얼굴은 코도 턱도 없이 기괴하다.
이라크에 두 번째 파병됐던 지젤은 2004년 순찰 도중 자살폭탄 테러 공격을 받고 트럭 속에 갇혀 얼굴과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텍사스주 브루크 군병원으로 후송돼 19차례 수술을 받고 겨우 생명을 건졌다. 부서진 두개골 뼈는 플라스틱으로 이식했지만, 코와 귀는 겨우 위치를 알 수 있는 구멍만이 남았다. 한쪽 눈은 실명됐다.
두 사람은 이 시골의 고등학교에서 만나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다. 클린은 부상당해 돌아온 지젤을 간호해왔다. 결혼식은 이 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한겨레 |
내년 종합소득세 얼마나 줄어드나
동아일보 |
소득세 과표 구간 조정에 따른 세 부담 경감액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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