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滿月)]

만월(滿月)

글쓴이 : 다인

[만월(滿月)]   튼튼하고 다부지게 잘 갖추어진 난으로 “부귀전(富貴殿)” 과 꼭 닮았고, 천엽이 후천성이냐 선천성이냐의 차이와, 아래 잎이 黃色과 유백색의 차이가 있을 뿐, 잎의 자태는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부귀전”과 쌍벽을 이루는 부부 품종이라 일컬었으며 인기가 높다.   産地 불명으로, “대복륜(大覆輪)” “대전(大典)”의 별명이 있었다 한다. 또 “천교(天橋)”라는 품종이 있는데, 예전에는 “만월”과 구별하였으나, 日本富貴蘭會에서 품종 정리를 할 때 만약 다른 품종이라 하드라도 구별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만월”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였다.   잎의 폭이 넓고, 두터운 희엽이다. 萌黃色으로 자라, 잎 끝에서부터 黃色이 선명해져, 黃大覆輪으로 된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한국풍란연합회와 다인 황윤환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활용하실 경우 저작권을 함께 표시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