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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품종 설명 `서(曙)`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by 산과벗 2007. 8. 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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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曙)
  글쓴이 : 多仁         

 

[서(曙)]


입엽에 겹침이 좋고, 샤프하고 산뜻한 잎 자태이다.

“동양전(東陽殿)”에서 변한 품종이다.

中斑 중에서도 독특하여 가는 송엽(松葉)이 흩어져 있어,

특이하게 변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다른 中斑 품종과 달라 중반이 잎 끝까지 관통하고,

葉綠이 잎의 가장자리에 紺色을 남긴다.

무늬의 색은 黃色이 강한 것과 白色의 2가지가 있다.

보통의 타입은 白色무늬로 잎도 약간 통엽(樋葉:배골을 중심으로 잎 양쪽이 올라감)

끼가 있다.

 

黃色 타입은 잎 폭이 넓어 널리 인기가 높다.

무늬가 어두운 그루는 모종인 “동양전”으로 되돌아가기도 한다.

무늬가 맑은 上藝 품을 “롱월(矓月)”이라 부르기도 한다.

 

니축이지만, 무늬가 밝으면 赤色이 되며,

뿌리는 청근에 가까운 옅은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아래 사진은 롱월(矓月)-

출처 : 풍란의 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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