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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09/03]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7. 9.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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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9월 3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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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SBS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오현경


★...오양인가 O양인가. 아직도 그녀를 가리킬 때 금세 떠오르는 이 말을 들으면 오현경이라는 실재하는 인물을 지칭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니셜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사연을 따지자면 참 묘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 오현경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혀를 차지 않을 수가 없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을 때만 해도 앞길은 탄탄하기만 했다. 당시 단국대 신입생이던 오현경은 CF 모델 활동 경력이 있어 약간의 결격 사유가 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워낙 미모와 재능이 탁월해 선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같은 해 미스코리아 선이 고현정이라는 점을 되새겨 보면 그가 심사위원들에게 얼마나 크게 어필했는지 알 수 있다.

이후 연기자로도 톱의 자리를 굳히고 있던 1998년, 문제의 ‘사건’이 터졌다. 그사이 결혼과 출산, 이혼이 없었다면 좀 더 빨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건 하나로 잘나가던 연예인 한 사람이 만 9년 동안 양지를 피해야 했다.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사생활 비디오 유출로 패리스 힐튼이나 파멜라 앤더슨이 ‘고초’를 겪었다는 보도가 나오면 오현경의 잔주름에 다시 눈길이 간다. 어느새 그는 “제일 무서운 건 이제 ‘악플’이 아니라 (초고화질의) HDTV다. 주름이 보일지도 모르니 클로즈업은 잡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말하는 중견 탤런트가 됐다.


중앙일보


백지영, ```노코멘트용 질문` 아예 안 받아요``
6집 앨범 `6번째 기적` 출시


★...경험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좋은 편이든, 혹은 나쁜 쪽이든.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백지영(31)은 "눈을 동그랗게 뜰만한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이례적인 요청을 했다.

그는 자신의 인터뷰 습관으로 "노 코멘트용 질문에는 '예'도 '아니요'도 한마디 하지않고, 고개 끄덕임도 없이 기자를 빤히 쳐다 본다. 거짓말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냐.'아니라'고 하면 '백지영 XX부인'이라고 더 크게 대문짝만하게 나서 몇년 전부터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꽤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다사다난한 연예계지만 백지영만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도 드물 것 같다. 지난 해 명실공히 최고 히트곡이었던 '사랑안해'로 재기에 성공한 백지영은 1년 만에 6집 '6번째 기적'을 냈다.

"굴곡을 거쳐 다시 가수를 할수있게된 지금이 바로 기적"이라고 말한 백지영은 자신의 6집 앨범을 두고 "첫 앨범에 성공한 신인가수가 두근거리며 두번째 앨범을 내놓는 심정이라 부담감이 적잖다"고 털어놨다


중앙일보


이정호-서윤실 커플 입술 맞대고 화끈 아찔 짜릿 키스!


★...[뉴스엔 권현진 기자]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이정호(29)가 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목화웨딩문화원에서 회사원 서윤실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정호는 군 복무 시절 신부 서윤실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신부 서씨의 오빠는 이정호의 선임병으로 복무했고 오빠를 면회 온 서씨를 지켜본 이정호가 신부에게 한 눈에 반해 서씨의 오빠를 졸라 신부를 소개받았다.

이후 6년 여의 열애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정호는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사춘기’, SBS ‘순풍산부인과’, KBS2 ‘학교2’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KBS2 드라마 ‘아줌마가 간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모범 탤런트 박인환, 이정호 결혼식 주례 맡아 - 탤런트 박인환이 사회는 서경석이 축가는 개그야 ‘주연아’ 코너의 김주연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중앙일보


`부라보 마이라이프` 홍일점, 이소연


★...31일 오후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브라보 마이라이프' 시사회에서 이소연(왼쪽)과 박준규가 귀엣말을 하고 있다.
영화 '댄서의 순정'과 '중독'을 제작한 박영훈 감독의 '브라보 마이라이프'는 정년을 얼마 안 남긴 한 부장이 직장인 밴드를 구성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강경준 ‘위대한 게츠비 대표로 축하왔어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노래 ‘소 프레쉬’로 인기 질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MC몽이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DS홀에서 팬클럽 회원 300여명과 함께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탤런트 강경준이 참석해 축하했다

중앙일보


장윤정 ‘서울 수돗물 아리수 아자 아자!’


★...[뉴스엔 유용석 기자]가수 장윤정이 1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아리수 페스티벌’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중앙일보


순수여인 이지현, 바라만 봐도 상큼해!


★...[뉴스엔 유용석 기자]영화배우 이성재 박용우 이지현, 모델 오지영이 1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상상스튜디오에서 소아암 환자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화보촬영에 임했다.


★...영화배우 박용우


★...모델 오지영


★...영화배우 이성재

중앙일보


백남봉·김세환 '우리도 자전거 타러왔어요'


★...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투르 드 코리아' 행사에서 가수 김세환과 코메디언 백남봉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간미연 천안문광장 시체놀이 사진 네티즌 논란


★...[뉴스엔 최나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드러누워 즐기고 있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논란은 지난 8월 24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club.sohu.com)에 천안문 광장에서 측근과 함께 장난을 치며 시체놀이를 하는 듯 드러눕거나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 비롯됐다.

사진을 본 중국인들은 자신들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천안문 광장에서 간미연이 보여준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해당 사이트에는 비난의 글이 이어졌고 간미연은 때 아닌 구설수에 오른 것.
이는 한국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됐다.

사진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별 것 아닌 일이다. 여행을 하다가 광장 같은 데서 체조하고 힘들면 누울수도 있다” “그저 여행의 추억일 뿐이다. 누구나 저렇게 놀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누구든 저런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하지 않나? 중국 네티즌들이 너무 예민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천안문 광장은 천안문 사태 당시 죽음을 불사하고 중국인들이 누워 탱크를 저지했던 곳이다. 저렇게 가볍게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중국인들에게 천안문 사태는 민감한 사안이다. 간미연이 탱크 막던 사람 흉내를 낸 것은 당연히 비난받을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다른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한 부적절한 행위였다. 공인으로서 옳지않은 일이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천안문 사태(톈안문 사태)는 1989년 6월 4일 학생, 노동자 등을 비롯한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천안문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다 탱크와 장갑차 등을 앞세운 무력 진압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스포츠서울


결혼적령기 손예진 “음악듣거나 한강 바라보면 쓸쓸한 느낌”


★...[뉴스엔 최나영 기자] “요즘들어 쓸쓸하다는 느낌이 든다.”
탤런트 손예진이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일본에서 CF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음식 CF를 찍는 손예진에 리포터가 "가장 함께 CF 찍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손예진은 "강호동" 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너무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26살인 손예진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들어 주위에서 결혼안하냐고 자주 물어본다"며 "내 생각에는 나는 아직 22살 같은데.."라고 말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음악을 들으며 이동할 때나 혼자 한강을 바라보면 쓸쓸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놔 결혼 적령기가 된 아가씨임을 드러냈다.

“만약 결혼하는 상대가 배우라는 직업을 싫어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손예진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 같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못한다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배우란 직업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중인 손예진에 한 외국인이 뛰어와 "남자친구있냐"고 묻는 해프닝이 발생해 국경을 넘는 손예진의 인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스포츠서울


오윤아, ‘혼전 임신 의혹?’


★...탤런트 오윤아가 지난 8월 31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혼전 임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윤아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예정일보다 빠른 출산임을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1월 5일 MK애드 대표이사 송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신혼여행지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이라,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윤아의 결혼식 날짜를 따져보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특히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허니문 베이비 출산’이라는 언론 보도가 동시에 쏟아지자, “칠삭둥이다”, “팔삭둥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


FT아일랜드, 우리 입술 어때요?


★...2일 오후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2007 아름다운 입술상'(2007 The World's Most Beautiful Lips) 시상식에서 그룹 FT 아일랜드(왼쪽위부터시계방향 오원빈, 최민환, 이재진, 최종훈, 이홍기)가 수상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1년 '블리스텍스'에 의해 처음 시작된 이 상은 그동안 오프라 윈프리,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마이클 조던, 빌 게이츠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수상했으며 아시권에서는 이번에 처음 그룹 FT 아일랜드가 수상을 하게 되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국기자


한국경제


'디 워', '친구' 제치고 한국영화 흥행 5위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디 워'의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디 워'가 8월1일 개봉 이후 9월1일까지 전국 관객 821만6천576명을 동원해 818만 명을 기록한 '친구'를 제치고 흥행 순위 5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역대 한국영화 순위는 '괴물'(1천302만 명)-'왕의 남자'(1천230만 명)-'태극기 휘날리며'(1천207만 명'-'실미도'(1천108만 명) 순으로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1천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다.
쇼박스 측은 "개학 이후 관객수가 예전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추석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관객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서울=연합뉴스)


한겨레


유작 `까불지마` 원로 탤런트 최길호 별세

★...원로 탤런트 최길호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71세.

2003년 신장암 수술을 받은 다음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던 최씨는 암세포가 전이된 데다 지병인 심장병까지 겹쳐 1일 오후 9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병원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으로 1961-62년 제1, 2대 KBS 탤런트 극회 회장, 제2대 한국TV연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영화 '돌아가는 삼각지' '흑녀' '여로' '어허 어이 어이가리' '해적' ‘증언’ '선영의 편지' 등에 출연했다. 탤런트 오지명이 메가폰을 잡은 2004년작 '까불지마'가 고인의 유작이 됐다.

고인은 지난 6월 17일 SBS-TV의 ‘일요일이 좋다’의 ‘옛날 TV’ 코너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발인은 3일 오후 1시 건국대학교 병원 영안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2녀가 있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영정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故 최길호

중앙일보


야구장에서 빛난 황보 망가져도 좋다!


★...[뉴스엔 권현진 기자]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완벽한 자세로 화끈한 시구를 선보이며 잠실벌을 달궜다.
황보는 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황보는 이날 잘 다져진 몸매에 핫팬츠 복장으로 마운드에 섰다. 황보는 건강 미인이라는 별명답게 화끈한 시구로 늦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줬다.
한편 여성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는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현재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부라보!’ 황보 시구 전 깜찍 세례머니!

중앙일보


가수 파격 변신 김미려 빗속 야구장 ‘애국가’ 열창 눈길


★...[뉴스엔 이정아 기자]개그맨에서 가수로 파격 변신한 김미려가 1만여명이 운집한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김미려는 9월 2일 오후 5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검정색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경기장에 나타난 김미려는 ‘애국가’ 1절을 북 연주에 맞춰 열창을 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노래를 부른 후 김미려는 관중석에 앉아서 타자를 소개해 주는 장내 아나운서 역할도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앙일보


주진모 박지윤 중국 올로케 ‘비천무’ 4년만에 내년 초 SBS 방송 확정


★...[뉴스엔 이정아 기자]주진모 박지윤 주연 사전 제작 드라마 ‘비천무’(극본 강은경/연출 윤상호)가 드디어 방송 일정을 확정지었다.

지난 2004년 6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중국 상하이에서 올 로케로 촬영한 사전 제작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던 ‘비천무’는 저작권을 둘러싼 방송사와 제작사 간의 마찰로 편성을 잡지 못하고 중국 대만 등지에서 먼저 방송이 됐다. 정작 국내에서는 방송이 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던 ‘비천무’는 우여곡절 끝에 내년 초 SBS를 통해 방송이 된다.

SBS에서 내년 1월 18일 방송을 하기로 결정이 난 것이다. 원래 24부작인 ‘비천무’는 14~16부작으로 재편집돼 방송된다. 보다 짜임새 있고 역동적인 화면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중앙일보


‘나 가거든’을 조수미 빰치게 부른 남자는 박명진씨


★...조수미가 부른 드라마 ‘명성황후’의 OST ‘나 가거든’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낸 20세 남성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KBS 1TV) 오산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명진(남. 20)씨. ‘나 가거든’은 조수미가 부른 다음에도 가창력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가수들이 앞다퉈 불렀던 노래다. 웬만한 가수들은 쉽게 도전장을 내지 못하는 난곡이다. 이 노래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놀라게 한 그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TV 자막에 따르면 그는 벽진자동차에 근무하면서 엔진부품 파트의 생산과 조립 검사를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가거든’과 ‘전국노래자랑’이 왜 검색 순위 톱 10에 올랐는지 궁금해 하며 박명진씨의 싸이 홈피를 노크하고 있다. 박씨가 가수 윤도현을 닮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박씨는 5월 최우수상 수상 이후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홈피에는 ‘잘 갔다 올게’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중앙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썩소왕 조지 클루니


★...31일(현지 시간) 미국 배우 ‘조지 클루니’가 이탈리아 베니스의 Cinema Palace에 도착해 나비 넥타이를 고쳐 매고 있다. 그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 중인 토니 길로리 감독의 영화 ‘마이클 클레이톤’에 출연했다.

동아일보


리한나의 귀여운 섹시미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쇼’에 참석한 가수 리한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힐튼 `은찬이처럼 머리 잘랐어요`


★...패리스 힐튼이 9월 1일 스페인 Mediterranean섬에서 열린 Good Foundation Philanthropic 어워드를 위한 공연장에 도착하고 있다

중앙일보


브리트니 2년반만에 신곡 발표
“안좋은 사생활 기억을 말끔이 지울만큼 좋아”


★...[뉴스엔 최나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마침내 신곡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대중지 ‘피플’(People) 31일자 기사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새 싱글 ‘Gimme More’가 지난 30일 오후 뉴욕 라디오 방송 ‘Z-100’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스피어스 특유의 비음 섞인 창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Gimme More’는 빠른 비트와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타이틀곡이 되기 충분하다는 관계자들의 반응을 얻었다. 노래는 스피어스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목소리로 “나 스피어스에요”라고 말하며 시작된다.

히트곡 제조기 네이트힐의 프로듀싱을 거쳐 스피어스가 2년 반 만에 들고 나온 ‘Gimme More’는 공식 첫선을 보이기 몇 분 전 사이트 Perezhilton 와 TMZ 를 통해 먼저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IIIS-FM’에 같은 날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네요는 “스피어스의 새 노래를 들으면 사람들이 왜 그녀를 이토록 오래도록 기다렸는지, 왜 예전에 사람들이 스피어스에게 그렇게 열광했었는지를 다시 한번 께달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스피어스의 신곡에 대해 극찬했다.

네요는 “스피어스는 새 앨범으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돼 있는 자신의 안좋은 사생활에 관한 모든 기억을 깨끗이 지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스피어스는 스스로 삭발을 하는 기행을 보여주며 갱생원에 들어가거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두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법정 싸움을 하는 등 개인적인 고통을 겪어왔다. 그녀의 불안정한 심리상태와 이상한 행동에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서 2년 반만에 선보인 새 앨범이 저물어가던 스피어스의 명성에 재기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피어스는 신곡을 발표하기 전 로스앤젤레스와 플로리다의 클럽에서 몇 차례 깜짝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9월 1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락스 나이트클럽 오프닝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가 정말로 공연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스포츠서울


아줌마 그웬 스테파니의 복근


★...그룹 밴드 노 다웃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검은색 비키니 차림 위에 치마를 입은 스테파니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가수 개빈 로스데일과 결혼한 스테파니는 아들 킹스턴을 두고 있다.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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