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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영화 ‘마이 파더' 22년을 기다려 친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사형수였다
★...22년 만에 찾은 사형수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입양아 청년의 이야기. 영화 ‘마이 파더’.
★...“사랑하는 내 아버지… 좋은 면에 집중하게 돼요” - 한국을 찾은 영화 ‘마이 파더’의 실제 주인공 에런 베이츠 씨.
★...[뉴스엔 최나영 기자] 종말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종말이로 더 유명한 탤런트 곽진영은 91년 MBC 공채 20기로 데뷔해 92년 MBC 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 에서 철부지 막내딸 종말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움켜줘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연예계에서 곽진영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곽진영이 tvN 'Enews'를 통해 지난날의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곽진영은 한때 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심한 마음 고생을 한 사연과 함께 지난 2004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진실 혹은 대담’이라는 타이틀로 발간한 누드집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인터뷰 도중 감정이 북받친 곽진영은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했다.
'Enews'의 윤상진PD는 "처음에는 사라진 스타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스타들이 자신의 의지와 달리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인적인 연민이 많이 생겼다”고 취재후기를 밝혔다.
곽진영 뿐 아니라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상에서 투병중인 트위스트김과 원조 꽃미남 최창민, 투투의 황혜영, 스페이스A 루루, 윤상의 근황을 공개하는 tvN Enews '신상정보 유출 사건-사라진 연예인을 찾아라' 2편은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재 이 드라마에는 당나라 명장인 ‘설인귀’(이덕화)가 등장해 주인공인 대조영(최수종)과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최근 방송에서는 설인귀가 측천무후의 명을 받아 거란과 대조영을 토벌하려는 장면이 방송됐다.이밖에도 드라마에는 측천무후와 설인귀가 나란히 등장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설인귀와 측천무후가 각기 다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등장하는 것이 사실 왜곡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