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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자은사와 대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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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과벗 2007. 9.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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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은사 정문

 

 대자은사 현판

 자은사

당고종(唐高宗:628∼683년)이 그의 어머니 문덕(文德)황후를 위해 648년에 세운 사찰이다. 이 사찰에서 유명한 것은 대안탑(大雁塔)으로 높이 64m, 7층의 누각식으로 지어졌다. 대안탑은 현장 (玄奬)이 645년에 인도에서 가지고 온 1,335권의 경문을 번역하고 보관하기 위해서 652년에 지어진 것이다. 인도 양식으로 만들어졌고 각 층의 사방에 아치형 창이 있어 꼭대기까지 나선계단으로 올라가며, 시안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남문 입구 좌우의 감실 (龕室;신불을 안치하는 불단)에는 제술랑 (楮遂良)이 직접 쓴 대당삼장 성교서 (大唐三藏聖敎書)와 대당삼장 성교서기 (大唐三藏聖敎序記)가 적힌 비석도 있다

 

 

 대안탑

 대안탑

대안탑(大雁塔)은 서안시 남쪽 4㎞지점의 자은사(慈恩寺) 경내에 있는, 서안시의 상징적인 탑 중의 하나이다. 서유기로 잘 알려진 당나라의 소승 현장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의 번역과 그것을 소장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하여 세운 탑이다. 처음에는 5층탑이었으나 뒤에 10층으로 증축되었고 전쟁 중의 화재로 일부 허물어졌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현재는 높이 64m, 둘레 25m의 7층탑으로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다.

  대안탑 앞의 현장법사상

 

 

 

 

 

 대웅보전의 축대를 조성하는 석공

 보수 중인 대웅보전

 

 촛불을 켜는 중국의 화목한 가정

 

 

 

 

 

 

 

 

 

 

 반야바리밀다심경(당 현장범사 역)의 동판

 

 

 

 

 

 대자은사 내의 전탑

 대웅보전을 보수하기 위하여 작업 중인 목공들의 모습

 

 대안탑의 야경

 

 


 

출처 : 내일의 어제
글쓴이 : 내이름은아무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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