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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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음식 맛보세요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008/04550490_20071008.JPG)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체코 전통의상을 입은 관계자 등이 체코 요리와 맥주를 홍보하고 있다. 호텔측은 이달 14일까지 체코 현지 주방장이 체코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체코요리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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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몸통이 360도 회전을…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6/76816_0.85255900.jpg)
★...일본 닛산 자동차는 제40회 도쿄 모터쇼에 선보일 미래형 자동차(콘셉트 카) ‘피보2’를 지난달 28일 가나가와 현 자사 테크니컬센터에서 언론에 공개했다. 이 차는 좌석을 360도 회전할 수 있으며 차를 타려는 사람이 어느 위치에 서 있든지 바로 앞에서 문을 여는 게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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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기술 대형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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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깨끗한 화질 구현을 한 2가지 신기술인 대형인치의 동영상 잔상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MPA기술'과 PC화면과 동영상을 화면 왜곡없이 양분하여 볼 수 있는 'Clear PBP 기술'을 적용한 60.9cm(24인치) 신형 모니터를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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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불교계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6/76831_0.92279100.jpg)
★...대한불교 조계종은 5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전국 26개 본사 주지회의를 열어 신정아 씨 사건과 관련된 언론과 정치권의 불교계 의혹 제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뒤 조선일보 구독 결의 등을 결의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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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한글 편지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7/76846_0.97578400.JPG)
★...정조가 원손(元孫) 시절 외숙모에게 보낸 편지. 정조는 8살에 세손(世孫)으로 책봉된다. 아이 특유의 귀여운 필체가 살아있으며 문안편지의 형식을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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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절경’ …피오르 계곡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7/76880_0.69837300.jpg) 큰 그림으로 보기! 클릭!
★...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서부 지역의 한 농장이 피오르 계곡 물에 반사되고 있다/노르웨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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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숲’, 제주 한경면 저지오름 35헥타르 면적에 소나무, 삼나무 등 220여종 2만 여 그루
![](http://www.segye.com/photo/2007/10/7/jejuA.jpg)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산림청은 지난 6일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한경면의 ‘저지리 저지오름’(이하 저지오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저지오름은 전국 총 106개 공모 지역 중 숲길 부문에 응모하여 대상을 받게 되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100여 곳 이상의 후보대상지 중 수많은 오름이 잘 보전된 제주도 저지오름의 좋은 사례와 지역의 숲 보호 노력을 높이 평가,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총 35 헥타르에 해당하는 오름 전 지역에 소나무, 삼나무, 상산, 팽나무, 육박나무, 자금우 등 70과 220여종 2만 여 그루가 자라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자연학습생태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http://www.segye.com/photo/2007/10/7/jejuB.jpg)
★...이 외에 전남 진도 죽림리 죽림마을숲이 마을숲 부문의 우수상을, 전남 진도 첨찰산이 천년의숲 우수상을, 부산 사하초등학교가 학교숲 우수상을, 한살림 도봉지부가 숲지기 우수상을 받았다. 네트즌들이 뽑는 누리상은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송림이 수상하였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하여 보호하고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2000년부터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산림청이 공동 개최해온 전국 단위 행사. 역사·문화적 가치 및 환경·생태적 가치, 지역 사회적 가치가 뛰어나 보존의 필요성이 높은 숲을 발견하여 전 국적으로 알리고 숲 보호 운동에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자는 게 취지다.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곳은 시상뿐 아니라 숲의 건강성을 조사해 주는 ‘숲 진단’과 숲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된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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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성 달 궤도 진입
![](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710/htm_2007100607210470007300-001.JPG)
★...5일 달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일본의 첫 달 탐사 무인위성 '가구야'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지난달 14일 일본항공우주연구기술연구소(JAXA)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이 위성은 점차 낮은 궤도로 이동하면서 내년 9월까지 탐사 작업을 하게 된다. 일본은 이 위성의 탐사 결과를 토대로 2013년 달 착륙선을 띄우고 2018년엔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계획이다. [JAXA본부 AP=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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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삼청동 거리 걸어가듯이 한국판 ‘구글 스트리트 뷰’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6/76818_0.97088400.jpg)
★...최근 ‘한국판 스트리트 뷰’라고 호평받고 있는 ‘플레이 스트리트’의 온라인 지도 서비스 화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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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늦가을 ‘갱년기’ 근력운동으로 남성호르몬 확보하라
![](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710/htm_2007100716034470007400-001.JPG)
★...남성에게 ‘성(性)’은 단순하게 섹스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남성을 지배하는 정체성이며, 자신감이며, 건강의 상징이다. 하지만 남자 나이 40대면 이 모든 것이 퇴락의 길로 접어든다. 세상을 향한 창은 무뎌지고, 칼은 녹이 슨다. 체형도 급변한다. 근육이 소실돼 지방이 들어차고, 두툼하게 뱃살이 나와 남성다움을 잃게 되는 것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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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LG 국제디지털카툰 공모전 수상자들
![](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710/06/76823_0.02697500.jpg)
★...2007 동아·LG 국제디지털카툰 공모전의 수상자들이 5일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모였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가 개막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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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주영의 그림 읽기]어린이는 따라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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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이 세상의 잡다한 것으로부터, 혹은 세속적인 시련으로부터 격리되어 우아하게 살게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삶이란 누더기에서부터 쏜살같이 도망친다 해도 어느 날 문득 예전의 그렇고 그런 자리에 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삶이 부여하는 통상적인 담금질로부터 자유롭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침묵 기도로써 버티기로 작정한 성직자나 벽면 참선을 결심한 스님 역시 어느 날 갑자기 통상적인 삶의 모습 속으로 편입되거나 노출되어 버릴까 전전긍긍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숨어 사는 모습이 더욱 세속적으로 보일 때가 없지 않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는 일이 그처럼 어렵다는 뜻도 되겠지요.
길을 가다가 강을 만나면 그 물길을 반드시 건너야 맞은편 강둑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은 상식이겠지요. 그 지당함이 때때로 우리를 미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 가지 상념의 틀 속에 갇혀 살다 보면 이것이 바로 비극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단순히 누구의 것을 흉내 내고 있을 뿐인데도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두더지만 땅속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여우도 땅속으로 여행이 가능함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땅 위 생활을 할 수 없는 두더지의 불행은 자기는 땅굴 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햇살이 비치는 곳의 생활을 지레 겁먹고 일찌감치 단념한 나머지 눈이 멀기 시작하지 않았는지 의심해 봅니다.
두더지의 처지에서 보면 눈이 멀었다는 사실이 퇴화가 아닌 진화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는 네 발 가진 짐승이었겠지만 지금은 두 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두 앞발은 손이란 이름으로 퇴화되었거나 진화된 결과입니다. 퇴화된 것이든 진화된 것이든 따진다는 일 자체가 어쩌면 어리석게 보입니다.
눈치 빠르고 민첩하기로 소문난 여우 가족이 숙연한 긴장감 속에서 강을 가로질러 건너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을 건너가는 것이 아닙니다. 강을 이불처럼 뒤집어쓴 채 건너간다는 표현이 옳겠지요. 여우 가족이 구성하는 한밤중의 파격이 우리를 긴장시킵니다. 불행한 것은 우리들이 그들의 파격을 감히 흉내 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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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연주는 詩에 빠지듯 드라마틱하게” 17·18번째 음반 발매…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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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최고의 인기 바이올리니스트에 대해 물을 때 사라 장(27·한국명 장영주)이라고 하면 틀리지 않는다.
지난해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 차세대 여성지도자 20인에 선정될 정도로 세계 예술계에서 그가 차지하는 입지는 탁월하다.
9세때 뉴욕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로 공식 데뷔, 18년동안 특별한 예술가가 평생에 걸쳐 해도 이루기 힘든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다니엘 바렌보임, 콜린 데이비스, 샤를르 뒤트와, 로린 마젤, 쿠르트 마주어,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앙드레 프레빈, 사이먼 래틀, 볼프강 자발리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휘자들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들 지휘자 한 사람과, 한 오케스트라와 협연만 해도 ‘가문의 영광’일 정도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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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풀이
![](http://photo.kmib.co.kr/photo/data160/2007/10/07/OPI_071007_27_01.jpg)
★...화면의 귀퉁이에서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 피며 빗물이 땅에 스며들 듯 깊은 여운을 남기는 그림이고 싶다. 시간이 만들어낸 기억들을 차근히 쌓아가는 방식으로 색칠함으로써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싶다.
신철 개인전(10월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마나스아트센터·031-774-5121)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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