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by 산과벗 2007. 10. 10. 16:08
♡ 그리운 금감산 ♡ 1.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3.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 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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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 있어... 눈이 즐거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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