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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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신청자 DNA 검사 백지화를`
★...프랑스 정부의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파리 시민들이 20일 귀화신청자에 대한 DNA 검사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하원은 지난주 가족.친척과 합류하기 위해 이민을 신청한 외국인의 혈연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DNA 검사를 실시하는 이민법안을 통과시켰다. [파리 AP=연합뉴스]
중앙일보 |
‘산불아 물렀거라!’
★...21일(현지 시간) 산불이 발생한 미국 말리부에서 한 소방관이 방화제(防火劑)를 뿌리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번 산불은 말리부 해안의 유명인사들의 가옥들까지 위협하고 있다
동아일보 |
캘리포니아 산불… 속타는 주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악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22일 한 여성이 지붕에 올라가 불이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물을 뿌리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저택이 밀집한 이 지역 산불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교회 한 곳과 가옥 수채가 전소됐으며 수만명이 대피했다.AP연합뉴스
국민일보 |
폴란드 총선 중도우파 야당 승리, 안정적인 우파 연정 구성할 수 있을 듯 높은 투표율 야당 승리 결정적 영향
★...폴란드 조기 총선 실시 뒤 21일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승리를 확인한 도날드 투스크 시민강령 당수가 손을 들어 인사하며 자축하고 있다. AP/연합
21일 실시된 폴란드 조기 총선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시민강령(PO)이 제1당을 차지한 것으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날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각)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친기업적 우파 정당인 시민강령(PO)은 44%를 얻어 31% 득표에 그친 집권 법과 정의당(PiS)을 누르고 승리했다.
또한 시민강령의 연정 파트너로 유력시 되고 있는 폴란드 농민당은 8%의 지지를 얻어 이들 두 정당이 안정적인 연정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한겨레 |
‘마지막 한표까지…’
★...21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국민투표가 마감된 후 한 지역선관위 직원이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다
동아일보 |
‘나도 투표할래요’
★...21일(현지 시간) 폴란드 전역에서 총선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바르샤바 투표소에서 한 소녀가 투표하는 장면을 구경하고 있다
동아일보 |
‘훈련 잘하나 보려고요’
★...19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서부 Helensburgh의 해군기지를 방문한 영국 윌리엄 왕자(왼쪽에서 세번째)가 무장 보트를 타고 해군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동아일보 |
후진타오 집권 2기 공식 출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 중 공산당의 새 지도층인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소개하려 단상으로 걸어가고 있다. (왼쪽부터)저우융캉, 리커창, 리창춘, 원자바오, 우방궈, 자칭린, 시진핑, 허궈창. 후진타오는 공산당 총서기에 연임됨으로써 5년 더 중국을 이끌게 됐다. AP/연합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총서기로 한 새 정치국 상무위원 9명이 22일 국내외 기자회견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면서 후진타오 주석 2기 집권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새 지도부에는 후 주석과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자칭린(賈慶林)정협 주석, 리창춘(李長春) 상무위원 등 5명이 유임돼 2기 집권의 청책은 1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2기 집권은 역시 경제성장에 최대 역점을 두고 개혁.개방 노선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방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
박수치는 중국 지도부
★...21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7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에서 공산당 지도부가 모두 일어서 박수를 치며 새로운 중앙위원 선출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칭린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후진타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장쩌민 전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동아일보 |
中 차세대 리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이을 차기 지도자로 부상한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외신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한국경제 |
떠나는 쩡칭훙
★...이번 대회를 끝으로 물러나는 쩡칭훙 중국 국가부주석이 21일 17차 전국대표대회가 끝난 후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동아일보 |
‘발맞추어 나가세~’
★...제17차 당대회 폐막을 앞둔 2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보안요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동아일보 |
‘면류관 벗겨드리리’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톨릭 신도들이 교황 베네딕토16세가 미사를 집전할 제단을 준비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16세는 ‘폭력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 하에 유대교, 이슬람교의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종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
G7 재무장관 “中, 위안화 절상을”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가운데)과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나란히 앉아 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금융시장 혼란과 고유가, 미국 주택시장 약세가 세계 경제의 성장을 완만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동아일보 |
“미군 레이더 기지 반대” 체코 촛불시위
★...미국이 체코에 미사일 레이더 기지 건설을 제안한 가운데 반전 운동가들이 20일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90km 떨어진 브레즈니스에 모여 이라크전쟁과 미군 레이더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촛불 시위를 벌였다. 집회에는 16개 유럽연합(EU) 국가 출신 100여 명과 86명의 체코 시장 및 반전 운동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이 촛불로 ‘반핵 평화’를 뜻하는 기호를 만들고 있다.
동아일보 |
부토, 폭탄 테러 부상자 위로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운데)가 21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진나 병원을 찾아 자신의 귀국을 환영하러 나왔다가 폭탄 테러로 다친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19일 발생한 폭탄 테러로 139명이 숨졌지만 파키스탄의 민주화는 계속 진전될 것이라고 현지 정세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동아일보 |
터키-쿠르드 교전…‘확전위기’ 고조 터키의회 ‘월경작전’ 승인 뒤 첫 교전…30여명 사망
★...터키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이라크 접경 지역인 시르나크 지역 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시르나크/AP 연합
터키와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21일 쿠르드 반군과 터키군이 서로를 공격해, 양쪽에서 30여명이 사망했다.
이번 공격은 터키 의회가 쿠르드 반군 소탕을 위한 이라크 월경 작전을 승인한지 나흘 만에 일어났다. 이에 터키 정부는 쿠르드노동자당의 기지가 있는 이라크 북부에 국경을 넘는 공격을 명령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대규모 무력 충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겨레 |
터키 반쿠르드 시위
★...최근 터키 남동부 쿠르드족들의 터키군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21일 이스탄불 시내 중심가에서 국기를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새벽 발생한 공격으로 터키군 12명이 사망했다.이스탄불/AP 연합
한겨레 |
남미의 힐러리
★...오는 28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현 대통령의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집권승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현역 상원의원이기도 한 페르난데스 후보는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45.7%의 지지율을 기록,2위 후보(14.6%)를 멀찍이 따돌렸다.
최근 학력 위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페르난데스가 당선될 경우 아르헨티나 정치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부에노스아이레스ㆍ연합뉴스
한국경제 |
안전거리 미확보?
★...21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인터라고스(Interlagos)경주장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F1대회 ‘브라질그랑프리’에서 스파이커F1팀의 사쿤 야마모토(일본)가 르노F1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이탈리아)의 뒤를 들이받고 있다
동아일보 |
붉은 물결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브라질 포뮬라 원 그랜드 프릭스' 경기에서 핀란드 출신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레이쾨넨이 자세를 잡고 있다. (AP)
중앙일보 |
이렇게 긴 라자냐 봤나요?
★...2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주방 스탭들이 호텔을 둘러싸고 펼쳐진 테이블 위에서 총 길이 560미터(1,837피트)에 달하는 대형 라자냐를 자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뇌성마비어린이협회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동아일보 |
140kg짜리 공~
★...20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스트롱맨’ 대회 도중 다니엘 스탄쿠(루마니아)가 140kg짜리 공을 들어올리고 있다
동아일보 |
찜통 속에서 45분 버틴 남성, 시선 집중
★...냉동 닭고기가 ‘찜닭 요리’가 되는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틴 묘기를 선보인 남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말레이시아 언론에 보도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이는 말레이시아 바호에 살고 있는 ‘칭수이’라는 이름의 남성.
칭수이는 이번 달 7일 말레이시자 이포에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놀라운 묘기를 선보였다. 칭수이는 펄펄 끓는 증기가 나오는 직경 0.9m 크기의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텼는데, 그와 함께 찜통 속에 들어간 냉동 닭고기는 ‘찜닭 요리’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원숭이 신’을 모시는 종교인인 칭수이는 ‘찜통 수련’을 수십 년 전 중국에서 배웠다고 밝혔다. 때때로 피부에 작은 화상을 입기도 하지만 결코 찜통 묘기에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
찜통 속에 들어간 지 45분 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 칭수이는 “너무 빨리 찜통 뚜껑을 열었다”면서 자신의 제자들을 야단쳤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대형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틴 칭수이의 모습 / 말레이시아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중앙일보 |
모나리자의 신비 분석
★...프랑스 엔지니어 파스칼 토테의 레오나르드 다빈치 모나리자 연구 작업전"다 빈치:천재작품전"모나리자의 눈과 유명한 모나리자의 미소를 자세히 살펴보고있는 앨 시드노. AP/연합
한겨레 |
‘복’받은 어르신들~
★...19일(현지 시간) 중국 남서부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의 용푸(Yongfu)지구에서 노인들이 ‘행운’을 의미하는 중국 문자‘복(福)’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별을 ‘쏘다’
★...21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도시 찬디가르(Chandigarh)에서 힌두교 신 ‘라마’와 ‘락스만’의 의상을 입은 아티스트들이 두세라(Dussehra)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 축제는 힌두교에서 선(善)을 상징하는 신 ‘라마’가 악(惡)을 상징하는 신 ‘라바나’에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며 손이 10개 달린 라바나 모양의 인형을 불태우는 이벤트가 열린다.
동아일보 |
태양열로만 3000km 경주
★...21일 호주 북부의 도시 다윈에서 열린 태양열 자동차 경주대회 ‘월드 솔라 챌린지’에서 독일 보훔대 팀의 출전 차량인 ‘솔라 월드 넘버 원’이 출발선에 서 있다. 이 대회는 태양열 동력만으로 다윈에서 남부 애들레이드까지 3000여 km를 달려 승부를 가린다
동아일보 |
물속에서 핼러윈 호박 조각
★...물속에서 핼러윈 호박 조각 '수중 호박 조각 콘테스트'가 미국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다이버들이 다양한 표정이 새겨진 호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콘테스트는 다이버들이 조각한 호박의 독창성과 난이도를 평가한다
매일경제 |
말 안듣는 ‘말’
★...21일(현지 시간) 핀란드에서 열린 ‘핀란드마술(馬術)대회’ 도중 말 한마리가 장애물 뛰어넘기를 거부해 기수가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동아일보 |
악어 고기 가격은? 애완견 잡아먹던 4m 악어 잡혀
★...애완동물 주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길이 4미터, 무게 200kg에 달하는 악어가 포획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레이크 몬로에서 이 거대한 악어를 잡은 사람은 악어 사냥꾼 제리 플린과 그의 동료들.
이 지역에서는 최근 애완견 등이 여러 마리 사라졌으며, 이 악어가 배를 채운 것이 분명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경찰서로부터 의뢰를 받은 제리 플린은 지난 주 무릎 깊이의 늪으로 들어가 골치 덩어리 악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미국 플로리다에만 40명 가량의 악어 사냥꾼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게 미국 abc의 설명.
악어 사냥꾼이 잡은 악어의 고기를 시민들에게 팔기로 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가격도 싸다. 1파운드 당 5달러. 악어 고기 450 그램을 약 4500원에 살 수 있는 것이다.
(사진 : 사냥꾼이 촬영해 언론들에 제공한 사진이다) [팝뉴스]
중앙일보 |
본능’에 충실한 소?
★...21일(현지 시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비소코(Visoko)에서 투우경기를 하던 소들이 울타리를 무너뜨려 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동아일보 |
터프한 ‘첫날밤’
★...19일(현지 시간) 케냐의 마사이 마라(Masai Mara)의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사자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우리 데이트할래?’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애완견쇼’에서 그레이트 데인과 요크셔 테리어가 마주보고 있다
동아일보 |
그리스 당나귀 급감
★...1950년대 100만마리이던 그리스의 당나귀 숫자가 50년이 지난 1996년엔 1만8천마리에 불과한 실정인데 사진은 지난 13일 아테네 서남부 히드라섬에서 당나귀를 어루만져주고있는 한 남성(AP=연합)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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